(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 멤버 최유진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년만에 정산받은 케플러 최유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유진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누리꾼 A씨의 인스타그램 글이 담겼다.
A씨는 "5월달에 날라온 유진이 선물. 덕분에 아웃백도 가보고 남편이랑 데이트도 했네"라며 "얼굴도 못 보는 딸내미지만 이렇게라도 마음 써주니 고맙기도 하고.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한 사진에는 최유진이 어머니에게 보이는 것으로 보이는 카톡이 담긴 가운데, 최유진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저희가 좋은 아들, 딸이 될 수 있게 지켜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사랑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글쓴이는 "CLC 활동 때는 적자라 정산 못 받고 케플러 활동하면서 좀 받은 것 같다"고 추측하며 "너무 감동이고 뭉클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고생 많았을 것 같은데 잘 돼서 나도 기쁘다", "앞으로도 더더 잘 됐으면 좋겠다", "훈훈한 이야기"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최유진은 2015년 걸그룹 CLC로 데뷔했다. 이후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해 최종 순위 3위를 차지, Kep1er로 재데뷔에 성공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년만에 정산받은 케플러 최유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케플러 최유진이 가족들에게 한우 선물과 부모님 데이트하라고 아웃백을 선물했다고 한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유진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누리꾼 A씨의 인스타그램 글이 담겼다.
A씨는 "5월달에 날라온 유진이 선물. 덕분에 아웃백도 가보고 남편이랑 데이트도 했네"라며 "얼굴도 못 보는 딸내미지만 이렇게라도 마음 써주니 고맙기도 하고.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한 사진에는 최유진이 어머니에게 보이는 것으로 보이는 카톡이 담긴 가운데, 최유진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저희가 좋은 아들, 딸이 될 수 있게 지켜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사랑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글쓴이는 "CLC 활동 때는 적자라 정산 못 받고 케플러 활동하면서 좀 받은 것 같다"고 추측하며 "너무 감동이고 뭉클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고생 많았을 것 같은데 잘 돼서 나도 기쁘다", "앞으로도 더더 잘 됐으면 좋겠다", "훈훈한 이야기"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21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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