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데뷔 7년 차로 올해 JYP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 정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팬들에게 남긴 버블(유료 메신저앱) 내용이 게재됐다.
이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정연은 "우리 10월까지는 영상이 빡빡하게 있다"며 "멜로디 프로젝트 같은 걸 하려면 10월 이후에 해야 된다고 한다"며 계획을 언급했다.
해당 정연의 발언을 접한 팬들은 "내년까지 한다니 전원 재계약이 맞는 것 같다", "예상은 했지만 기분이 좋다", "당연히 할 것 같았다"며 트와이스 멤버의 전원 재계약 여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지난달에는 트와이스 멤버(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저마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트와이스가 개인 SNS를 개설한 것은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일각에서는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을 통해 전원 재계약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로 일본 정식 데뷔 5주년을 맞이해 7월 27일 현지 정규 4집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발매하고 특별한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팬들에게 남긴 버블(유료 메신저앱) 내용이 게재됐다.
이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정연은 "우리 10월까지는 영상이 빡빡하게 있다"며 "멜로디 프로젝트 같은 걸 하려면 10월 이후에 해야 된다고 한다"며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정연은 "그래서 멜프는 내년쯤에 하겠다"며 "벌써 2022년의 반년이 지났다니 너무 시간이 빠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당 정연의 발언을 접한 팬들은 "내년까지 한다니 전원 재계약이 맞는 것 같다", "예상은 했지만 기분이 좋다", "당연히 할 것 같았다"며 트와이스 멤버의 전원 재계약 여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지난달에는 트와이스 멤버(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저마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트와이스가 개인 SNS를 개설한 것은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일각에서는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을 통해 전원 재계약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3 0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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