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알엠(RM)이 멤버들과 한 것으로 추정되는 타투를 공개했다.
10일 알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런 설명없이 자신의 발목에 위치한 타투를 찍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알엠은 자신의 발목 윗부분에 아라비아 숫자 '7'을 새겼다. 7은 방탄소년단 멤버 수로, 방탄소년단은 앨범에도 해당 숫자를 사용할 정도로 의미가 있다.
방탄소년단 알엠(RM)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과거 멤버들이 우정 타투에 관련해 언급한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RM은 브이라이브를 진행하며 "뭐 이제 '일곱 개의 점을 찍자'부터 시작해서 북두칠성을 하네, 뭐 일곱 개의 뭔가를 하네, 그냥 7을 심플하게 새기자네 뭐"라고 이야기하며 BTS 우정 타투에 대해 말했다.
이어 알엠은 "근데 하면 저는 발목, 그냥 발목에 하고 싶다. 심플하게"라고 소망을 밝힌 바 있다.
비슷한 시기 멤버 뷔 역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일단 멤버들이랑 우정타투는 맨날 이야기했다. 우정타투 언젠간 할 거다. 기대해 달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하고 전 세계 컴백에 나선다.
10일 알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런 설명없이 자신의 발목에 위치한 타투를 찍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알엠은 자신의 발목 윗부분에 아라비아 숫자 '7'을 새겼다. 7은 방탄소년단 멤버 수로, 방탄소년단은 앨범에도 해당 숫자를 사용할 정도로 의미가 있다.
지난 4월 RM은 브이라이브를 진행하며 "뭐 이제 '일곱 개의 점을 찍자'부터 시작해서 북두칠성을 하네, 뭐 일곱 개의 뭔가를 하네, 그냥 7을 심플하게 새기자네 뭐"라고 이야기하며 BTS 우정 타투에 대해 말했다.
이어 알엠은 "근데 하면 저는 발목, 그냥 발목에 하고 싶다. 심플하게"라고 소망을 밝힌 바 있다.
비슷한 시기 멤버 뷔 역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일단 멤버들이랑 우정타투는 맨날 이야기했다. 우정타투 언젠간 할 거다. 기대해 달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10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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