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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가수 세븐, 근황 공개…나이·재산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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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가수 세븐이 근황을 전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수 세븐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과거 유행하던 휠리스를 타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그는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세븐(본명 최동욱)은 2003년 가수로 데뷔, 노래 '와줘', '열정', '난 알아요', '라라라'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과거 안양예고 동창인 배우 박한별과 공식 커플로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2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2014년 12년 열애 끝에 공식 결별을 인정 한 바 있다.

이후 2016년, 동갑내기 배우 이다해와의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이다해는 세븐이 2013년 연예병사 복무 당시 안마시술소에 출입해 부실 군복무 논란에 휩싸이고, 2014년 12월 제대 후 복귀를 준비하면서 세간의 시선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낼 때 곁에서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포기한 세븐은 기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특히 해당 사옥을 위해 세븐은 서울 마포구의 부동산을 매수, 2015년 12월 지상 5층 건축물을 신축했다.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70억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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