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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X전현무, 홍현희-제이쓴 집들이 컵세트 선물 컵 한 개 10만원?…조나단X파트리샤 ‘화보 촬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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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송실장이 홍현희, 제이쓴 집들이 선물을 사고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화보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 홍현희 진행으로 200회 특집으로 홍현희, 제이쓴 집들이를 가는 참견인들의 모습을 보게 됐다.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이영자는 전현무는 매장에 가서 홍현희, 제이쓴에게 선물할 이불을 보게 됐는데 이영자는 얼마 전에 이사를 간 전현무의 이불도 고르게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됐다. 그럼 식탁으로 하겠다. 나 식탁 바꿔야돼”라고 했고 이영자는 전현무의 손을 잡으며 식탁 고르기를 차단했다. 

전현무는 홍현희, 제이쓴을 위해 컵 세트를 사기로 했고 컵 한 개에 10만원이라는 가격표에 깜짝 놀라게 됐다. 

또한 유규선 매니저와 함께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생애 첫 동반 화보 촬영 준비를 하게 됐다. 조나단은 파트리샤가 팩을 하며 피부관리를 하려고 하자 "난 많이 찍어서 셀레는 건 없다"라고 말했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붙여주는 판다 얼굴모양의 팩을 함께 붙이고 서로의 얼굴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조나단은 파트리샤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오늘은 프로페셔널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또 유규선은 조나단과 파트리샤 화보촬영 전에 스킨십 연습을 하게 하면서 "둘이 깍지를 껴봐라"고 했고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생애 처음 남매 깍지 끼기다"라고 하며 쑥스러워 하면서 화보 촬영을 어떻게 찍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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