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박보검이 군대 생활을 마무리한 이후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지난 30일 오후 박보검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일곱 번의 계절을 지나 포근한 봄날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라고 입을 열었다.
박보검은 "이 넓은 세상에서 힘이 되는 평생 친구가 되어주시고,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표현하며 함꼐해 주시는 보검복지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는 해군으로 복무를 시작하며 다짐했던 것들을 소소하게 성취하는 20개월을 보냈다. 개인 정비 시간을 이용해 운동하고, 책도 읽고, 기술 자격도 취득하며 의미 있는 순간으로 채웠다"라며 "어떤 날은 느리게 어떤 날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자신을 온전히 바라보고 마주하며 알아갈 수 있었기에 해군 생활의 마침표가 아쉽기도 하다"라고 털어 놓았다.
또한 박보검은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신사들을 만난 덕분에 좋은 날들이었다"라며 함께 군 생활을 했던 동료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박보검은 "하루를 마칠 때 '오늘 하루 괜찮았다', '좋았다'하며 미소 지을 수 있는 평안한 나날을 보내시면 좋겠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배우 박보검은 같은날 미복귀 전역했다. 그는 지난 2020년 해군 군악 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에 합격했고, 같은해 8월 해군병 제669기로 입대한 바 있다.
군 전역 이후 박보검의 첫 공식 활동은 '2020 백상예술대상'이 될 예정이다.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박보검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일곱 번의 계절을 지나 포근한 봄날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라고 입을 열었다.
박보검은 "이 넓은 세상에서 힘이 되는 평생 친구가 되어주시고,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표현하며 함꼐해 주시는 보검복지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는 해군으로 복무를 시작하며 다짐했던 것들을 소소하게 성취하는 20개월을 보냈다. 개인 정비 시간을 이용해 운동하고, 책도 읽고, 기술 자격도 취득하며 의미 있는 순간으로 채웠다"라며 "어떤 날은 느리게 어떤 날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자신을 온전히 바라보고 마주하며 알아갈 수 있었기에 해군 생활의 마침표가 아쉽기도 하다"라고 털어 놓았다.
또한 박보검은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신사들을 만난 덕분에 좋은 날들이었다"라며 함께 군 생활을 했던 동료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박보검은 "하루를 마칠 때 '오늘 하루 괜찮았다', '좋았다'하며 미소 지을 수 있는 평안한 나날을 보내시면 좋겠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배우 박보검은 같은날 미복귀 전역했다. 그는 지난 2020년 해군 군악 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에 합격했고, 같은해 8월 해군병 제669기로 입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1 0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