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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남궁민, 근황 보니?…차기작 '천 원짜리 변호사' 첫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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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차기작 '천 원짜리 변호사'를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원짜리변호사 #천지훈 #첫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첫 촬영에 들어간 남궁민의 얼굴이 모니터링 화면에 담긴 모습이다. 남궁민은 전작 MBC '검은태양'에서의 모습과 달리 댄디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이 출연하는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이지만 실력은 최고인 꼴통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로, 남궁민은 변호사 천지훈 역을 맡는다.

오는 6월 방영 예정을 목표로 촬영에 들어간 '천 원짜리 변호사'는 남궁민을 비롯해 배우 김지은, 이덕화, 최대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지은은 '검은 태양'에 이어 '천 원짜리 변호사'에서 또다시 남궁민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남궁민은 지난해 MBC '검은태양'에 출연하며 14kg를 증량한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검은 태양'으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11살 연하 모델 진아름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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