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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달려왔는데"…노홍철, 김해 빵집 2호점 정식 오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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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노홍철이 김해 빵집 2호점 정식 오픈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밤새 홍카 타고 5시간을 달려왔는데~ 비 맞으면서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했는데~ 많이 웃음 나고 안 힘든 거 보니까... 되게 재밌나 보다. 역시 하고 싶은 거 하는 게"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까지 오는데 오늘도 멀리서 찾아와 주시고 오랜 시간 줄 서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비 그치면 홍카 문도 열어둘게요. 겉에서만 사진 찍지 마시고 타셔서도 편히 찍으세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해 빵집 2호점을 찾은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가 와도 줄을 서 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시글을 본 이혜영은 "십 년 만 젊었어도. 부러워 미치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노홍철의 김해 빵집 2호점은 지난 20일 경남 김해 장유 율하 모산공원 근처에 정식 오픈됐다.

한편 노홍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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