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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가 찌그러져"…유튜버 곽튜브, 벚꽃 드라이브 중 깜짝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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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벚꽃사진을 찍다가 외제 차가 찌그러졌다고 밝혔다.

6일 곽튜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이브하다 중간에 멈춰 벚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곽튜브 인스타그램
곽튜브 인스타그램
이날 곽튜브는 "벚꽃 드라이브하다가 문득"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곽튜브는 초록색 외제차 위에서 벚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곽튜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찌그러진 앞 범퍼 사진과 함께 "사진 찍다 찌그러졌는데 어떻게 펴죠?"라고 말했고, 이어 누리꾼들이 추천한 뜨거운 물을 앞 범퍼 위에 붓는 영상을 공개했다.
 
곽튜브 인스타그램
곽튜브 인스타그램
이어 곽튜브는 "실패… 뚫어뻥은 지금 없음"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곽튜브는 여행과 먹방을 주 콘텐츠로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약 72만 9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주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실무관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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