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빅뱅이 컴백을 선언한 가운데, 멤버 탑의 프로필이 변경돼 눈길을 끌었다.
22일 기준 포털사이트 탑의 프로필 사진이 변경됐다. 또한 빅뱅의 타 멤버들은 프로필에 소속사에 YG 엔터테인먼트라고 표시된 가운데, 탑의 프로필에는 소속사가 사라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아주 솔직해지자면, 정말 마지막이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지만, 훨씬 더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빅뱅 TOP으로 컴백하기까지는 오래 걸릴 수 있다"라고 탈퇴를 암시했다.
한편, 탑이 속한 빅뱅은 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 17년 차를 맞았다.
빅뱅은 지난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 오는 4월 5일 음원 발표를 예고했다.
빅뱅의 신곡은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2일 기준 포털사이트 탑의 프로필 사진이 변경됐다. 또한 빅뱅의 타 멤버들은 프로필에 소속사에 YG 엔터테인먼트라고 표시된 가운데, 탑의 프로필에는 소속사가 사라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근 탑은 매거진 프레스티지 홍콩 3월 인터뷰를 통해 "5년 전 극단적 시도를 했다. 제가 주변 사람들과 가족,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와 고통을 줬는지 나중에야 깨달았다"고 후회했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아주 솔직해지자면, 정말 마지막이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지만, 훨씬 더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빅뱅 TOP으로 컴백하기까지는 오래 걸릴 수 있다"라고 탈퇴를 암시했다.
한편, 탑이 속한 빅뱅은 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 17년 차를 맞았다.
빅뱅은 지난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 오는 4월 5일 음원 발표를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3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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