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픽] ‘나는 몸신이다’ 5대2 다이어트 방법은? “5일은 평소대로 먹고, 2일은 칼로리 제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0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먹고 싶은 음식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 성공하기!? ‘5대2다이어트’에 주목하라” 편을 방송했다.

‘나는 몸신이다’는 이번 방송을 통해 일주일에 이틀만 참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5대2 다이어트’에 주목했다. ‘5대2 다이어트’는 영국 BBC 프로듀서 겸 의학 박사가 간헐적 단식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방법은 바로 일주일에 5일은 평소대로 먹고 2일은 500~600kcal로 칼로리를 제한해 먹는 것이다.

일주일에 이틀을 500~600kcal로 식사하면 몸이 굵었다고 착각해 지방연소 대사가 작용하며 체중이 감소하는 원리다. 칼로리를 제한하는 2일은 본인 마음대로 정할 수 있고, 언제든지 변경도 가능하다고 한다.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으며,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평소대로’의 식사에 시간 제한과 메뉴 제한도 없고, 과식하던 사람도 그대로 먹으면 된다는 설명이다.

7개월 만에 7kg을 감량한 이경은 씨는 “(처음에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하다 보면 한 끼를 굶는 정도의 허기짐 정도, 물을 많이 마시다 보면 배고픔도 잊혀져서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본방은 목요일 저녁 8시 1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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