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안우연은 윤진이 엄마 차화연에게 불청객 취급을 당하고 김가연이 박하나 대신 집사로 들어오게 됐다.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단단(이세희)는 친모 애나(이일화)를 찾으려고 했지만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에 충격받고 대범(안우연)의 세련(윤진이)의 엄마 대란(차화연)에게 불청객 취급을 받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수철의 옆집에 살던 아주머니를 우연히 만난 단단은 엄마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단단(이세희)은 아빠 수철(이종원)과 연실(오현경)을 찾아와서 “옆집 아줌마가 그러는데 내가 여섯 살 때 나를 보러 왔었대. 살아있었대”라고 하며 울부짖었다.
수철은 단단에게 “단단이 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니네 엄마는 죽었어라고 말했고 단단은 엄마가 교도소에 있다고 해도 엄마가 보고 싶다. 아빠가 엄마에 대해 말 안해 주면 나 아빠와 인연 끊을 거야”라고 말했지만 수철은 “그래 인연 끊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단단(이세희)은 애나(이일화)를 찾아가서 “애나 대표님한테 드릴 말씀이 있다. 얘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했고 애나가 얼굴을 다쳐서 선글라스를 낀 모습에 의아해했다. 단단은 애나에게 한인협회 같은 데서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찾아달라. 아빠가 엄마 찾는 것을 반대한다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고 애나는 거절을 하며 일어섰다.
애나는 수철에게 단단이가 날 찾아왔다. 미국에 있는 엄마 찾겠다고. 미국에 있는 엄마가 살아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 거절했다라고 말했다. 애나는 수철에게 “죄지은 사람은 나잖아. 단단이 버린 사람은 나잖아. 그런데 왜 단단이한테 당신이 원망을 들어?”라고 말했다.
수철은 애나에게 “내가 왜 지금까지 단단이한테 말을 안했는지 모르냐? 엄마한테 버려졌다고 어떻게 말하냐?”라고 말했다. 단단(이세희)은 친모를 찾다가 버스에서 잠이 들고 영국(지현우)에게 전화를 걸어서 도움을 요청했다.
영국은 단단을 데리고 오면서 “박 선생 내가 도울 일 있으면 도울게”라고 했고 “회장님 우리 엄마가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살아있대요. 이제라도 엄마를 찾고 싶은데 찾을 길이 없다. 어떡해요”라고 했고 영국은 친모를 찾는 것을 도와주기로 했다.
애나(이일화)는 영국을 찾아와서 “갑자기 미국에 가게 됐다. 패션쇼도 취소해야 한다”라고 했고 영국은 “우리도 리스크가 크다. 다른 일은 하도록 할테니 패션쇼 만은 하고 가”라고 부탁했다.
단단은 15년 전 주인 전화번호를 알려주게 됐고 전 주인과 만나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도망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단단은 전주인에게 “우리 아빠가 바람을 피워서 엄마가 도망간 게 아니냐?”라고 묻자 전주인은 “무슨 소리냐? 간난 아기였던 너를 기르기 위해 아빠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라고 말했다.
단단은 “어떻게 친엄마라는 사람이 자기가 낳은 아이를 버리고 도망가?”라고 하면서 오열을 했고 수철을 찾아가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하면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단단은 영국에게 “엄마 찾는 거 취소해 달라. 저는 이제 엄마 찾고 싶지 않아. 우리 엄마가 핏덩이인 저를 버리고 도망간 거래요. 나는 세종이 세찬이도 눈에 밟혀서 떠나지 못했는데 어떻게 엄마는 친자식을 버릴 수 있죠?”라고 하며 오열을 했다.
사라(박하나)는 영국(지현우)의 집을 나오게 되고 김실장(김가연)이 대신 집사로 들어오게 됐다. 대란(차화연)은 김실장을 자신의 편에 세우려고 했지만 먹히지 않자 “이회장은 뭐 저런 반고구마 같은 사람을 들였냐?”라고 원망했다.
또 사라(박하나)는 차건(강은탁)을 만나서 “나 같은 사람이라도 괜찮다면 아저씨를 한 번 만나보려고요”라고 했고 차건과 맛집을 찾으며 데이트를 하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단단(이세희)는 친모 애나(이일화)를 찾으려고 했지만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에 충격받고 대범(안우연)의 세련(윤진이)의 엄마 대란(차화연)에게 불청객 취급을 받게 됐다.
수철은 단단에게 “단단이 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니네 엄마는 죽었어라고 말했고 단단은 엄마가 교도소에 있다고 해도 엄마가 보고 싶다. 아빠가 엄마에 대해 말 안해 주면 나 아빠와 인연 끊을 거야”라고 말했지만 수철은 “그래 인연 끊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단단(이세희)은 애나(이일화)를 찾아가서 “애나 대표님한테 드릴 말씀이 있다. 얘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했고 애나가 얼굴을 다쳐서 선글라스를 낀 모습에 의아해했다. 단단은 애나에게 한인협회 같은 데서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찾아달라. 아빠가 엄마 찾는 것을 반대한다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고 애나는 거절을 하며 일어섰다.
애나는 수철에게 단단이가 날 찾아왔다. 미국에 있는 엄마 찾겠다고. 미국에 있는 엄마가 살아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 거절했다라고 말했다. 애나는 수철에게 “죄지은 사람은 나잖아. 단단이 버린 사람은 나잖아. 그런데 왜 단단이한테 당신이 원망을 들어?”라고 말했다.
수철은 애나에게 “내가 왜 지금까지 단단이한테 말을 안했는지 모르냐? 엄마한테 버려졌다고 어떻게 말하냐?”라고 말했다. 단단(이세희)은 친모를 찾다가 버스에서 잠이 들고 영국(지현우)에게 전화를 걸어서 도움을 요청했다.
영국은 단단을 데리고 오면서 “박 선생 내가 도울 일 있으면 도울게”라고 했고 “회장님 우리 엄마가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살아있대요. 이제라도 엄마를 찾고 싶은데 찾을 길이 없다. 어떡해요”라고 했고 영국은 친모를 찾는 것을 도와주기로 했다.
애나(이일화)는 영국을 찾아와서 “갑자기 미국에 가게 됐다. 패션쇼도 취소해야 한다”라고 했고 영국은 “우리도 리스크가 크다. 다른 일은 하도록 할테니 패션쇼 만은 하고 가”라고 부탁했다.
단단은 15년 전 주인 전화번호를 알려주게 됐고 전 주인과 만나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도망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단단은 전주인에게 “우리 아빠가 바람을 피워서 엄마가 도망간 게 아니냐?”라고 묻자 전주인은 “무슨 소리냐? 간난 아기였던 너를 기르기 위해 아빠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라고 말했다.
단단은 “어떻게 친엄마라는 사람이 자기가 낳은 아이를 버리고 도망가?”라고 하면서 오열을 했고 수철을 찾아가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하면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단단은 영국에게 “엄마 찾는 거 취소해 달라. 저는 이제 엄마 찾고 싶지 않아. 우리 엄마가 핏덩이인 저를 버리고 도망간 거래요. 나는 세종이 세찬이도 눈에 밟혀서 떠나지 못했는데 어떻게 엄마는 친자식을 버릴 수 있죠?”라고 하며 오열을 했다.
사라(박하나)는 영국(지현우)의 집을 나오게 되고 김실장(김가연)이 대신 집사로 들어오게 됐다. 대란(차화연)은 김실장을 자신의 편에 세우려고 했지만 먹히지 않자 “이회장은 뭐 저런 반고구마 같은 사람을 들였냐?”라고 원망했다.
또 사라(박하나)는 차건(강은탁)을 만나서 “나 같은 사람이라도 괜찮다면 아저씨를 한 번 만나보려고요”라고 했고 차건과 맛집을 찾으며 데이트를 하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5 2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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