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유튜버 가전주부(최서영)가 임신 사실을 전했다.
최근 가전주부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저 엄마가 된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전주부는 "결혼을 2015년에 해서 7년 차가 됐다. 만으로 36살이다. 누군가 딩크족이냐고 물어보면 애가 있어도 좋지만 없어도 좋다고 얘기했었다. 한 번도 딩크족이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며 운을 뗐다.
가전주부는 "결혼을 해서 임신을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라며 유산 경험을 고백하며 "그런 와중에 아기 소식을 물으면 상처가 되긴 하더라. 난임과 불임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관심으로 묻는 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줄이 그어진 임신 테스트기를 공개한 가전주부는 "아이가 찾아왔다. 제 뱃속에 있고 내일이면 17주가 된다. 여러분들이 영상을 보실 때쯤이면 아이가 더 커져 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평소 하지 않던 수상스키를 타고 돌아오는데 몸이 너무 뜨거웠다"며 "혹시 싶어 검사를 했더니 흐리지만 두줄이 보였고 몸이 예민하다고 느낀 게 그때가 3주 4일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전주부는 구독자 35만명을 보유한 채널A 출신의 전 아나운서이자 테크유튜버다. 그는 2015년 7월 KBS 도경완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최근 가전주부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저 엄마가 된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전주부는 "결혼을 2015년에 해서 7년 차가 됐다. 만으로 36살이다. 누군가 딩크족이냐고 물어보면 애가 있어도 좋지만 없어도 좋다고 얘기했었다. 한 번도 딩크족이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며 운을 뗐다.
가전주부는 "결혼을 해서 임신을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라며 유산 경험을 고백하며 "그런 와중에 아기 소식을 물으면 상처가 되긴 하더라. 난임과 불임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관심으로 묻는 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줄이 그어진 임신 테스트기를 공개한 가전주부는 "아이가 찾아왔다. 제 뱃속에 있고 내일이면 17주가 된다. 여러분들이 영상을 보실 때쯤이면 아이가 더 커져 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평소 하지 않던 수상스키를 타고 돌아오는데 몸이 너무 뜨거웠다"며 "혹시 싶어 검사를 했더니 흐리지만 두줄이 보였고 몸이 예민하다고 느낀 게 그때가 3주 4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13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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