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로이킴이 12월 14일 미복귀 전역한다.
2일 스포티비뉴스는 "12월 14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로이킴이 현재 집에서 조용히 말년 휴가를 보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연예계 복귀 시기에 대해서도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6월 15일 경상북도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이후 7주간의 기초 훈련을 이수한 후 자대 배치를 받아 포항에서 복무했다.
그는 군 입대 후 우수 해병들에게 주어지는 '충성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왔다.
한편 로이킴은 2013년 싱글 '봄봄봄'으로 데뷔한 후 '러브 러브 러브' '홈' '북두칠성'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다.
2일 스포티비뉴스는 "12월 14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로이킴이 현재 집에서 조용히 말년 휴가를 보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이킴은 14일 군 생활을 마치고, 예비역으로 전역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별도의 전역식 행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말년 휴가 후 부대 복귀 없이 제대한다.
연예계 복귀 시기에 대해서도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6월 15일 경상북도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이후 7주간의 기초 훈련을 이수한 후 자대 배치를 받아 포항에서 복무했다.
그는 군 입대 후 우수 해병들에게 주어지는 '충성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2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