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조승우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정우성과 밀접 접촉했다.
30일 오후 배우 조승우 소속사 굿맨스토리 측은 "오늘(30일) 오전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조승우는 이병헌, 정우성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정우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조승우와 이병헌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이병헌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우성이 어제(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우성은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 건강 등에는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2주 이상 지난 상태에서 돌파 감염됐다. 청룡영화상에 함께 시상자로 참여했던 이정재는 지난 27일 고담어워즈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출국 및 참석을 위해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오후 배우 조승우 소속사 굿맨스토리 측은 "오늘(30일) 오전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조승우는 이병헌, 정우성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정우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조승우와 이병헌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이병헌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우성이 어제(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우성은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 건강 등에는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30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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