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임박했나?" 배우 이하늬,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동반 미국行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열애를 인정한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동반 출국하면서 결혼 임박설이 불거졌다.

26일 한 매체는 이하늬가 SBS 드라마 '원더우먼' 종영 후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결혼 임박설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 8일 비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하늬는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인 소개로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이하늬의 결혼 임박설은 배우 윤계상과 오랜 연애 끝에 새 연인을 찾은 데다가 나이가 마흔 살인 만큼 결혼 임박설이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하늬의 어머니인 문재숙 명인은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여자로서 행복도 느껴보고, 아이를 키우는 기쁨도 느꼈으면 좋겠다. 또 다른 세계를 열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이하늬를 보고 싶다. 그게 일이든 결혼이든 너만 행복하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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