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오늘(화) 저녁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는 퍼포먼스 장인이라 불리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컴백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다.
먼저, 역주행 신화에 이어 가을 가요계까지 정주행을 예고한 라붐,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 전원 센터돌 THE BOYZ부터 청춘돌 TO1, 아스트로(ASTRO)의 메인보컬에서 트로트 꿈나무로 변신한 MJ의 긍정 에너지 넘치는 컴백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미디어넷
이어, 컴백한 스타들이 자신의 무대를 직접 셀프로 소개하는 코너 ‘SEL_Flex'에는 THE BOYZ의 주연과 영훈이 출격한다. 이들은 신곡 ‘MAVERICK’ 무대를 소개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팀 내 씬 스틸러 주연과, 신이 내린 비주얼 영훈이 자신 있게 소개한 THE BOYZ의 치명적인 무대는 어떨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더쇼' 속 코너 ‘Uncommon 강습소’에는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키치한 매력으로 청량 트로트에 첫발을 내디딘 MJ가 출연한다. ‘Uncommon 강습소’는 MC 여상이 컴백 스타의 포인트 안무를 배워보는 코너로, MJ만의 강한 긍정 에너지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계세요'를 도전한다. MC 여상은 MJ에게 안무를 전수 받고 코너 역사상 행복지수를 가장 많이 올렸다고 한다. 과연 MC 여상은 어떤 '계세요' 를 탄생 시켰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MTV와 MTV Asia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 MTV Russia, MTV Hits France, 일본 TBS 채널을 통해 총 86개 지역에 방송되는 '더쇼'는 BLACKSWAN, bugAboo, EPEX(이펙스), JUST B (저스트비), KINGDOM(킹덤), LIGHTSUM, MEGAMAX, MJ, SECRET NUMBER (시크릿넘버), THE BOYZ, TO1, 강승연 (Kang Seung Yeon), 다크비 (DKB), 라붐, 블리처스, 소란의 무대와 함께하며, 9일(화) 저녁 6시 SBS MTV, SBS FiL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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