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민혁이 생방송 중 걸려온 사생팬의 전화에 분노했다.
3일 민혁은 몬스타엑스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일 기념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팬들과의 소통을 하던 민혁은 방송 중 오는 전화를 발견, "(지금) 몬베베(몬스타엑스 팬클럽)가 전화가 오네요. 하지 마세요. (전화하는 팬은) 몬베베 아니다"라며 부드럽게 경고했다.
곧 민혁은 소통을 이어갔지만, 다시 한번 사생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민혁은 미간을 찌푸리며 "아 그만 전화하라고. 파티 중인데 왜 불청객이 끼어들어. 하지 말라니까"라며 전화를 거절했다.
잠시 후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발견한 민혁은 몇 초간 침묵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민혁은 "휴대폰 방해 금지했는데 왜 (전화가) 오지"라고 한탄하며 방송을 이어갔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욕 안 한 게 진짜 보살이다", "기분 좋게 시작했는데 나도 방송 보다가 기분이 상했다", "민혁이 이런 표정 처음 봤다", "아닌 건 아니라고 냉정하게 말해야 한다", "사생팬은 세게 말해야 알아들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9일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2월 10일에는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을 공개할 예정이다.
3일 민혁은 몬스타엑스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일 기념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팬들과의 소통을 하던 민혁은 방송 중 오는 전화를 발견, "(지금) 몬베베(몬스타엑스 팬클럽)가 전화가 오네요. 하지 마세요. (전화하는 팬은) 몬베베 아니다"라며 부드럽게 경고했다.
곧 민혁은 소통을 이어갔지만, 다시 한번 사생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민혁은 미간을 찌푸리며 "아 그만 전화하라고. 파티 중인데 왜 불청객이 끼어들어. 하지 말라니까"라며 전화를 거절했다.
잠시 후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발견한 민혁은 몇 초간 침묵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민혁은 "휴대폰 방해 금지했는데 왜 (전화가) 오지"라고 한탄하며 방송을 이어갔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욕 안 한 게 진짜 보살이다", "기분 좋게 시작했는데 나도 방송 보다가 기분이 상했다", "민혁이 이런 표정 처음 봤다", "아닌 건 아니라고 냉정하게 말해야 한다", "사생팬은 세게 말해야 알아들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4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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