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아는 형님'에서 걸그룹 에스파가 우애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에스파는 "우린 정말 가족 같다"고 입을 모았다. 밥도 같이 먹고 옷도 공유하는 사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지어 주말에도 같이 노는 사이라고 했다.
하지만 다 공유하다 보면, 불편할 때도 있는 법이다. 닝닝은 "내가 음식 먹을 때 잘 흘린다. 지젤 언니 옷 입었는데 묻어서 되게 미안했다"고 단점을 이야기했다. 이에 지젤은 "닝닝은 정말 하루에 한 번 커피를 쏟는다"고 했다.
윈터는 카리나가 장난을 너무 많이 치는 게 단점이라고 했다. 카리나는 "윈터 반응이 너무 웃긴다"고 장난 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희철은 "카리나는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해도 잘할 것이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카리나의 캐스팅 비화가 밝혀졌다. 원래 데뷔 전 SNS 스타였던 카리나에게 SNS 메신저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던 것이다. 카리나는 "아이돌할 생각 있냐? 한 번 오라고 하더라. 어디인지는 안 알려주고 큰 회사이니까 오라고 해서 안 갔다"고 했다. 하지만 "한 달 뒤 다른 분한테 또 캐스팅 제안을 SNS 메시지로 받았다. 그래서 두 번 캐스팅이 됐다"고 결국 오디션을 본 일화를 설명했다.
'아는 형님'은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 등의 고정 출연진이 학교를 콘셉트로 게스트와 소통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에스파가 출연했다.
하지만 다 공유하다 보면, 불편할 때도 있는 법이다. 닝닝은 "내가 음식 먹을 때 잘 흘린다. 지젤 언니 옷 입었는데 묻어서 되게 미안했다"고 단점을 이야기했다. 이에 지젤은 "닝닝은 정말 하루에 한 번 커피를 쏟는다"고 했다.
윈터는 카리나가 장난을 너무 많이 치는 게 단점이라고 했다. 카리나는 "윈터 반응이 너무 웃긴다"고 장난 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희철은 "카리나는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해도 잘할 것이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카리나의 캐스팅 비화가 밝혀졌다. 원래 데뷔 전 SNS 스타였던 카리나에게 SNS 메신저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던 것이다. 카리나는 "아이돌할 생각 있냐? 한 번 오라고 하더라. 어디인지는 안 알려주고 큰 회사이니까 오라고 해서 안 갔다"고 했다. 하지만 "한 달 뒤 다른 분한테 또 캐스팅 제안을 SNS 메시지로 받았다. 그래서 두 번 캐스팅이 됐다"고 결국 오디션을 본 일화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3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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