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도현이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와 만날 예정이다.
13일 이도현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도현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더 글로리'(김은숙 극본, 안길호 연출)의 주인공을 제안받고 검토 중"고 밝혔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그때부터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을 통해 가장 주목받는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11월 방영예정인 '멜랑꼴리아'의 임수정에 이어 연상 배우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송혜교 역시 '태양의 후예' 송중기, '남자친구' 박보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에 이어 가장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하남과 호흡을 맞춘다.
이도현은 1995년 생으로 1981년 생인 송혜교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도현은 온실 속의 화초이자 싱그럽게 웃고 때때로 하늘거리는 남자 주여정으로 분해, 동은의 왕자님이 아닌 칼춤을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결심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8부작 시즌물로 제작이 예정된 '더 글로리'는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시기는 현재 미정이다.
13일 이도현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도현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더 글로리'(김은숙 극본, 안길호 연출)의 주인공을 제안받고 검토 중"고 밝혔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그때부터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송혜교 역시 '태양의 후예' 송중기, '남자친구' 박보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장기용에 이어 가장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하남과 호흡을 맞춘다.
이도현은 1995년 생으로 1981년 생인 송혜교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도현은 온실 속의 화초이자 싱그럽게 웃고 때때로 하늘거리는 남자 주여정으로 분해, 동은의 왕자님이 아닌 칼춤을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결심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3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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