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펭수가 NCT127과 함께 신곡 'Sticker' 안무를 선보였다.
23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는 'NCT 127 대단한 사람들… 5분 댄싱 폭탄 with 펭수'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펭수는 NCT127의 신곡 'Sticker' 킬링 파트 안무를 배우게 됐다. 머리에 폭탄 심지를 달고 나온 펭수는 "신곡 안무 제가 처음으로 배우는거냐"며 즐거워했다.
이에 태용은 "펭수 머리에 폭탄 달려있는거 아냐. 5분 안에 배우지 못하면 오늘부로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꼭 해내야한다"고 설명했다. Sticker' 안무를 확인한 펭수는 "안무도 좋고 완전 중독성있다. 안무를 5분 동안 배워?"라며 당황했다.
난색을 표하는 펭수의 모습에 태용은 "5분 안에 배우게 된다면 NCT로 영입?"이라고 말했다. 이에 펭수는 "그 말 지키셔야한다. 이수만 사장님 보고 계십니까. 지금 이 말은 주워담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멤버들의 가르침에도 'Sticker' 댄스에 실패한 펭수는 바닥에 주저앉은 채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NCT127는 "NCT과 봤을 땐 합격이다", "NCT South Pole 가는 겁니까? 확실하게 하고 가야죠"라며 용기를 북돋았다.
이수만 사장님에게 부탁드려보자는 태용의 말에 펭수는 "지금 계십니까? 제가 단독으로 붙어보겠습니다"라며 즉석에서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NCT127은 지난 20일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는 'NCT 127 대단한 사람들… 5분 댄싱 폭탄 with 펭수'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펭수는 NCT127의 신곡 'Sticker' 킬링 파트 안무를 배우게 됐다. 머리에 폭탄 심지를 달고 나온 펭수는 "신곡 안무 제가 처음으로 배우는거냐"며 즐거워했다.
이에 태용은 "펭수 머리에 폭탄 달려있는거 아냐. 5분 안에 배우지 못하면 오늘부로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꼭 해내야한다"고 설명했다. Sticker' 안무를 확인한 펭수는 "안무도 좋고 완전 중독성있다. 안무를 5분 동안 배워?"라며 당황했다.
하지만 멤버들의 가르침에도 'Sticker' 댄스에 실패한 펭수는 바닥에 주저앉은 채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NCT127는 "NCT과 봤을 땐 합격이다", "NCT South Pole 가는 겁니까? 확실하게 하고 가야죠"라며 용기를 북돋았다.
이수만 사장님에게 부탁드려보자는 태용의 말에 펭수는 "지금 계십니까? 제가 단독으로 붙어보겠습니다"라며 즉석에서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3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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