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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전 만들어라", '스우파' 노제 속한 웨이비 탈락→누리꾼 '탈락 시스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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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첫 번째 탈락 크루로 웨이비가 지목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첫 탈락 크루를 결정하기 위한 4대 천왕 대진이 그려졌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날 첫 번째 CL 대진은 웨이비와 프라우드먼 크루였다. 파이트저지 점수 결과 370대 230으로 큰 격차를 보였다.

특히 프라우드먼은 뮤직비디오 리허설부터 실수를 연발했고, 두 팀의 무대를 본 CL은 "프라우드먼은 잘 안 맞는다"며 웨이비를 택했다.

이후 자극을 받은 프라우드먼은 본 영상에서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무대 장치와 물감을 사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 결과 웨이비가 탈락 크루로 선정, 프라우드먼이 370점을 차지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크게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 프로그램 자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분위기에서 탈락 시스템을 이어간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는 의견이 속출했다.

Mnet 역시 자막을 통해 "웨이비 크루 리더 노제의 특집 콘텐츠가 9월 21일 추석 당일 티빙에 독점 공개된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탈락 없애" "8팀밖에 없는데 뭘 탈락해" "탈락제 진짜 오바다" "아 진짜 아무도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다" "짜증나 열받아 노제 살려" "아니 1위만 정하지 왜 탈락 크루를 만들어" "오늘 탈락은 카메라 감독임" "아니 노제 없는 게 말이 되나" "패자부활전해 탈락제 없애" "탈락을 왜 시켜...그냥 회차별로 1등 줘"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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