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걸스플레닛999' 휴닝바히에의 해외 팬덤이 '사재기 투표'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금 난리 난 걸스플래닛999 휴닝바히에 팬덤 투표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현재 휴닝바히에 해외 팬덤이 서로 모금해서 유심을 수백~수천 개 구매해서 불법 투표 중이다. 원칙은 원래 1인당 1표인데, 동남아 쪽은 유심 가격이 1천 원으로 저렴한 것을 악용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투표 기간이 2주였으니 유심 1000개만 가정해도 14일 계산하면 14,000표가 나온다"며 "(지적을 하니) 휴닝바히에 팬덤은 '너에도 돈 써서 사재기 하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심칩을 구매하기 위한 기부 링크를 공유하고 있는 팬들은 물론, 수십 개가 넘는 유심칩과 함께 "사랑하는 휴닝바히에를 위한 투표를 마쳤습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멘트를 덧붙인 팬들의 SNS 글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엠넷 측에서 조치를 취해줘야 할 듯", "불법은 아니지만... 공정성에 맞는 거 같진 않은데", "이거 부정투표 아니야??", "이렇게 데뷔해도 가수한테 좋을 거 없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출연 중인 휴닝바히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의 동생이다. 그는 현재 '걸스플래닛999'에서 각종 직캠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금 난리 난 걸스플래닛999 휴닝바히에 팬덤 투표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현재 휴닝바히에 해외 팬덤이 서로 모금해서 유심을 수백~수천 개 구매해서 불법 투표 중이다. 원칙은 원래 1인당 1표인데, 동남아 쪽은 유심 가격이 1천 원으로 저렴한 것을 악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표 기간이 2주였으니 유심 1000개만 가정해도 14일 계산하면 14,000표가 나온다"며 "(지적을 하니) 휴닝바히에 팬덤은 '너에도 돈 써서 사재기 하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심칩을 구매하기 위한 기부 링크를 공유하고 있는 팬들은 물론, 수십 개가 넘는 유심칩과 함께 "사랑하는 휴닝바히에를 위한 투표를 마쳤습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멘트를 덧붙인 팬들의 SNS 글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엠넷 측에서 조치를 취해줘야 할 듯", "불법은 아니지만... 공정성에 맞는 거 같진 않은데", "이거 부정투표 아니야??", "이렇게 데뷔해도 가수한테 좋을 거 없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3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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