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표리부동' 영웅파 사건 뭐길래?…반인륜적 범죄에 '충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웅파 살인사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될 KBS2 '표리부동'에서는 영웅파 살인사건을 재조명한다. 

지난 1999년, 영웅파 조직원이 실토한 반인륜적 범죄로 세간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다. 

'영웅파'는 살인죄로 복역했던 이순철이 출소 후 결성한조직폭력배다. 이들은 청부폭력, 납치, 보험사기 등의 범죄를 저지르며 세력을 넓혔다. 
 
KBS2 '표리부동' 캡처
그러던 1999년 영웅파는 조직원 곽씨를 하극상이라는 이유로 살해했다. 또한 사건 은폐를 위해 시신을 훼손한 후 간을 꺼내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목 이순철에게는 사형이 선고됐다. 이후 조직원 창씨는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후 이순철은 "사실 내가 주범이 아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표리부동'은 사건의 겉과 속! 표리부동함을 낱낱이 파헤칠 표창원, 이수정의 범죄사건 재해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