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이찬원의 발라드 '거리에서'가 유튜브 핫이슈 차트에 진입 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7월 13일 오전 7시 기준 유튜브 핫이슈 차트에 따르면, 이찬원 유튜브의 '거리에서' 음원은 2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이찬원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2회에서 부른 곡으로, 당시 원곡자인 성시경이 '발라드의 거성'으로 출연해 지켜보는 가운데 꾸민 무대이다.
전주가 흐르자 누가 이 곡을 부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찬원이 마이크를 들었다.
바로 앞선 무대에서 김수희의 '서울 여자'를 불러 '트롯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은 그이기에, 감성 발라드에서 어떤 무대가 이어질 지 궁금증이 더해갔다.
하지만, 첫 소절이 나옴과 동시에 이찬원 표 발라드의 매력이 거리를 가득 채웠다. 풋풋하면서도 깊고 아름다운 그의 음색은 리스너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거기에 더해진 순수한 감성은 이 청년의 진심을 더 빛나게 했다.
'니가 없는 거리를 너로 채우는' 이찬원의 마성에 출연진은 물론 동료들도 감탄으로 응수했다.
이에 해당 음원이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지난 6일 이후 이 곡의 음원은 꾸준히 사랑받으며, 영상이 없는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핫이슈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다.
7월 13일 오전 7시 기준 유튜브 핫이슈 차트에 따르면, 이찬원 유튜브의 '거리에서' 음원은 2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이찬원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2회에서 부른 곡으로, 당시 원곡자인 성시경이 '발라드의 거성'으로 출연해 지켜보는 가운데 꾸민 무대이다.
전주가 흐르자 누가 이 곡을 부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찬원이 마이크를 들었다.
하지만, 첫 소절이 나옴과 동시에 이찬원 표 발라드의 매력이 거리를 가득 채웠다. 풋풋하면서도 깊고 아름다운 그의 음색은 리스너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거기에 더해진 순수한 감성은 이 청년의 진심을 더 빛나게 했다.
'니가 없는 거리를 너로 채우는' 이찬원의 마성에 출연진은 물론 동료들도 감탄으로 응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3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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