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예산 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7회에는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위치한 갈비집이 소개됐다.
생갈비를 본 허영만은 "이건 진짜 고기도 크고 기름이 정말 지글지글 밖으로 우러나왔다"라고 말했고, 황선홍은 "저도 와서 생갈비를 몇 번을 주문했는데 없어서 못 먹을 때도 많았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갈비를 맛본 허영만은 "달지도 않고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황선홍은 "고기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씹는 맛이 더 나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다음 메뉴는 양념갈비였다. 허영만은 양념갈비에 대해 "역시 음식의 순서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것부터 기름진 거, 양념한 거 이쪽으로 옮겨 넘어가야 한다"라며 "이걸 먹으니까 아까 먹었던 것과 완전히 다르다. 달콤하니 아이들이 좋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단 맛이 어느 정도 레벨이 있어야 된다. 고급스럽게 여운으로 쭉 남아있는 단맛이어야 되는데 그 이상 넘어가면 단맛이 잔잔한 호수가 아니고 울퉁불퉁한 자갈밭이 된다"라며 "이건 경계에서 약간 오버한듯한 단맛이 강하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7회에는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위치한 갈비집이 소개됐다.
이어 갈비를 맛본 허영만은 "달지도 않고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황선홍은 "고기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씹는 맛이 더 나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다음 메뉴는 양념갈비였다. 허영만은 양념갈비에 대해 "역시 음식의 순서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것부터 기름진 거, 양념한 거 이쪽으로 옮겨 넘어가야 한다"라며 "이걸 먹으니까 아까 먹었던 것과 완전히 다르다. 달콤하니 아이들이 좋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단 맛이 어느 정도 레벨이 있어야 된다. 고급스럽게 여운으로 쭉 남아있는 단맛이어야 되는데 그 이상 넘어가면 단맛이 잔잔한 호수가 아니고 울퉁불퉁한 자갈밭이 된다"라며 "이건 경계에서 약간 오버한듯한 단맛이 강하다'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3 1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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