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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과”…임영웅, 노브레인 작업실 찾아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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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노브레인과 함께하는 무대를 위해 연습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연습실을 찾아간다.

이날 '뽕숭아학당'의 임영웅이 찾아가는 곳은 노브레인의 연습실이었다. 임영웅은 "오늘은 노브레인 형님들과 도란도란 듀엣쇼 연습을 위해 형님들의 작업실로 향하는 길"이라고 설명한다.
 
TV조선 '뽕숭아학당' 화면 캡처
TV조선 '뽕숭아학당' 화면 캡처
 
연습실에 도착한 임영웅은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가 기르는 개들과도 만나게 된다.

임영웅은 강아지들을 향해 "너무 귀엽다"라며 인사를 전한다. 그러나 강아지들은 임영웅을 향해 큰 소리로 짖으며 그를 당황시키기도 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성우는 "애들이 낯을 많이 가린다"라고 해명한다. 또한 그는 강아지들에게 "영웅이 삼촌이야"라며 임영웅을 소개한다.

'뽕숭아학당'을 통해 임영웅과 인연을 맺은 노브레인은 지난 1997년 데뷔한 국내 대표적인 록 밴드다. 정우용, 이성우, 정민준, 황현성으로 멤버가 구성돼 있다.

보컬 이성우의 나이는 46세, 베이스 정우용의 나이는 40세, 기타 정민준은 42세, 드럼 황현성은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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