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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언제 되나"…유튜버 신사임당, 브레이브걸스 '롤린' 저작권료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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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튜버 신사임당과 뮤직카우 윤동현 애널리스트가 브레이브걸스 '롤린'의 저작권료를 언급한다.

신곡 '치맛바람'으로 컴백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끝나지 않은 역주행 예고로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롤린'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발매 4년만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드라마틱한 역주행의 신화가 되었다.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의 예능출연이나 광고모델 발탁 과정, 기부 등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부터 '롤린'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아직 정산되지 않은 '롤린'의 저작권료의 수익 역시 역주행 전과 100배 차이가 날 것으로 예측된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국내 대표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과 뮤직카우 윤동현 애널리스트는 뮤직카우의 공식 유튜브 방송 뮤카상담소를 통해 '롤린' 음원 흥행에 따른 저작권료를 언급할 예정이다. 앞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를 통해 공유된 '롤린'의 저작권료 지분이 2만원대에서 80만원까지 올라 브레이스걸스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뮤직카우 윤동현 애널리스트는 "음악 저작권의 가장 큰 장점은 예측이 가능한 월 배당 수익 자산이라는 점"이라며 "누구나 과거 저작권료 데이터와 이미 공개된 여러 지표들을 통해 수익 예측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음악 저작권료는 실제 음원이 이용되고 저작권료가 발생되는 시점과 실제 분배되는 시점은 차이가 있다. 음원이 이용되는 전송, 방송, 공연, 해외 등 매체별 저작권료가 분배되는 주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국내 음원 이용이 높은 멜론, 지니 등 스트리밍 전송 매체의 경우 매월 징수된 저작권료가 5개월 후 분배되며, 방송은 징수 3개월치가 6개월 후, 유튜브는 3개월치가 일년 후 1월, 4월, 7월, 10월 분배가 된다.

'롤린'의 경우 8월부터 본격적으로 분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 투자자가 실제 정산 받는 시점은 분배 월 바로 다음달 1일이다. 이외에도 정은지&양요섭 ‘러브데이’, 쿨 ‘아로하’, 이지 izi ‘응급실’, 샵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NS윤지 ‘If you love me’ 등의 인기 곡이 저작권 공유 후 리메이크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한편 더 자세한 사항은 1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뮤직카우 상담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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