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튜버 보겸이 수술 후 얼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버 보겸은 '보개미TV'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얼굴을 가린 보겸은 "이렇게 인사하는 건 오랜만이다"라면서 "수술이 끝나고 2주가 지났는데 통증이 아직도 있긴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수술 영상에서 부은 얼굴이 어떻게 보면 마지막 얼굴일 것 같다. 수술한 얼굴은 자리를 잡아가면서 예전 얼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예 없어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보개미TV' 캡처
더이상 얼굴을 공개할 자신이 없다고 밝힌 그는 "'보개미TV'에 올리고 있다. 여긴 가조쿠(팬)들이 있는 곳인데 항상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 공개는 본인 마음이니 어쩔수 없죠", "많이 힘들었던 것 같네요", "굳이 복귀하실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형이 이렇게 얼굴 안나오게 방송했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보겸은 “지금 이미지가 없었으면 한다”면서 성형수술을 결심했다. 이후 약 9시간에 걸친 성형수술을 끝마친 그는 붓기 가득한 얼굴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현재 BJ보겸은 윤지선 교수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 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과 관련해 법정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버 보겸은 '보개미TV'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얼굴을 가린 보겸은 "이렇게 인사하는 건 오랜만이다"라면서 "수술이 끝나고 2주가 지났는데 통증이 아직도 있긴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수술 영상에서 부은 얼굴이 어떻게 보면 마지막 얼굴일 것 같다. 수술한 얼굴은 자리를 잡아가면서 예전 얼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예 없어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 공개는 본인 마음이니 어쩔수 없죠", "많이 힘들었던 것 같네요", "굳이 복귀하실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형이 이렇게 얼굴 안나오게 방송했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보겸은 “지금 이미지가 없었으면 한다”면서 성형수술을 결심했다. 이후 약 9시간에 걸친 성형수술을 끝마친 그는 붓기 가득한 얼굴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9 0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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