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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에러' 박서함-박재찬, '베스트 커플상' 후보 등극…수상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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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시맨틱 에러' 박서함, 박재찬이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2 APAN STAR AWARDS)' 측은 각 부문 수상 후보자를 공개했다.

박서함(시맨틱 에러)은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올라, 강영석(군검사 도베르만, 인사이더), 윤찬영(지금 우리 학교는), 최현욱(라켓소년단, 스물다섯 스물하나), 탕준상(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라켓소년단)과 경쟁한다.

또 박서함, 박재찬은 아이돌챔프 투표로 선정되는 APAN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도 올랐다.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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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커플상은 아이돌챔프 100% 투표로 선정되며, 후보로는 '시맨틱 에러' 박서함-박재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박은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 , '그 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 '사내맞선' 안효섭-김세정, '유미의 세포들' 박진영-김고은 등이 올랐다.

또 남자 배우 인기상 후보에는 박재찬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 분)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분)의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8주 연속 왓챠 톱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우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시맨틱 에러: 더 무비' 극장판으로도 개봉했다.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2 APAN STAR AWARDS)'는 오는 9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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