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류준열이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류준열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오늘 아무 일도 없었음^^ 그냥 평범한 하루^^ 날씨 좋네요~ 자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티셔츠와 반바지, 모자를 쓰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무표정하던 그의 모습이 점차 미소를 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런데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날씨가 좋다고 한 이유는 바로 그가 응원하는 축구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실패했기 때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비야레알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10-11로 패했다. 마지막 키커로 나선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의 실축이 준우승을 불러왔다.
또한 이 경기로 인해 비야레알은 현재는 폐지된 UEFA 인터토토컵 2회 우승(2003, 2004)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드는 데 성공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통산 4번째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추가하며 유로파의 제왕임을 인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경기를 보셨군요", "다음 시즌 화이팅", "아무 일도 없던걸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모티콘이 모든 걸 설명하넼ㅋㅋㅋㅋㅋ",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류준열은 현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인간실격'과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준열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오늘 아무 일도 없었음^^ 그냥 평범한 하루^^ 날씨 좋네요~ 자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티셔츠와 반바지, 모자를 쓰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무표정하던 그의 모습이 점차 미소를 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비야레알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10-11로 패했다. 마지막 키커로 나선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의 실축이 준우승을 불러왔다.
또한 이 경기로 인해 비야레알은 현재는 폐지된 UEFA 인터토토컵 2회 우승(2003, 2004)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드는 데 성공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통산 4번째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추가하며 유로파의 제왕임을 인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경기를 보셨군요", "다음 시즌 화이팅", "아무 일도 없던걸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모티콘이 모든 걸 설명하넼ㅋㅋㅋㅋㅋ",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7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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