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소문난 님과함께’에서 남진, 김준호, 장영란이 논골담길 다방에서 여중 동창생과 만남을 갖고 묵호항의 인생역전 홍선장의 아내가 만들어주신 문어요리를 먹게 됐다.
17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소문난 님과함께-첫방송’에서는 남진, 김준호, 장영란 3MC가 함께 첫 번째 방송으로 동해 묵호에 가서 '님'을 찾는 모습이 나왔다.
남진, 김준호, 장영란은 묵호 논골담길 다방에서 48년 지기 토박이 여중 동창을 만났고 동창이 어릴 적 좋아했다는 남진과 과거 시간여행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어 묵호항의 묵호수산시장에 들린 3MC는 싱싱한 수산물들을 보고 두 번째 소문난 님을 찾아가게 됐다.
두 번째 님은 인생역전 홍선장으로 문어만 전문으로 잡는다는 님은 10kg의 문어를 보여주며 김준호가 문어를 잡으려고 하자 "조심하라. 물 수 있다"라고 했다. 홍선장은 가위로 전문가다운 솜씨로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문어숙회, 볶음, 라면까지 만들수 있다. 문어로 식사 대접을 해드리겠다"고 하면서 3MC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홍선장(홍현표)과 함께 식당으로 와서 아내 이학영씨와 만난 사연을 공개했는데 "아내는 노래강사를 하는데 재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내 이학영의 노래 솜씨를 듣게 되고 홍선장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인생역전 앨범을 냈다"고 밝혔다.
또 홍선장은 허리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을때 남진의 '너 말이야'를 듣고 팬이 됐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 ‘소문난 님과함께’은 매주 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17일 MBN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소문난 님과함께-첫방송’에서는 남진, 김준호, 장영란 3MC가 함께 첫 번째 방송으로 동해 묵호에 가서 '님'을 찾는 모습이 나왔다.
남진, 김준호, 장영란은 묵호 논골담길 다방에서 48년 지기 토박이 여중 동창을 만났고 동창이 어릴 적 좋아했다는 남진과 과거 시간여행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어 묵호항의 묵호수산시장에 들린 3MC는 싱싱한 수산물들을 보고 두 번째 소문난 님을 찾아가게 됐다.
두 번째 님은 인생역전 홍선장으로 문어만 전문으로 잡는다는 님은 10kg의 문어를 보여주며 김준호가 문어를 잡으려고 하자 "조심하라. 물 수 있다"라고 했다. 홍선장은 가위로 전문가다운 솜씨로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문어숙회, 볶음, 라면까지 만들수 있다. 문어로 식사 대접을 해드리겠다"고 하면서 3MC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홍선장(홍현표)과 함께 식당으로 와서 아내 이학영씨와 만난 사연을 공개했는데 "아내는 노래강사를 하는데 재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내 이학영의 노래 솜씨를 듣게 되고 홍선장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인생역전 앨범을 냈다"고 밝혔다.
또 홍선장은 허리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을때 남진의 '너 말이야'를 듣고 팬이 됐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7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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