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보현, “박서준은 부모님과 함께 거주”…네티즌 “박새로이도 캠핑장으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안보현이 캠핑장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박서준의 전화 연결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은 엑소(EXO) 세훈과 함께 캠핑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의 안보현은 캠핑을 하던 중 박서준에게 연락을 받게 됐다. 안보현이 박서준을 언급하자 박나래 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안보현은 "갑자기 (박) 서준이가 전화가 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안보현은 박서준과 전화 통화를 시작했다. 박서준은 "(안)보현아 어디에 있어?"라고 물었고, 안보현은 "경기도 시흥 쪽이다. 대부도에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서준은 "많이 멀리 있구나? 얼굴이라도 보면 좋은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전화 통화가 마무리되자 이를 듣고 있던 세훈은 "형을 되게 보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라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역시 관심을 보였다. 박나래는 "박서준 씨 혼자 사시나요?"라고 물었고, 안보현은 "부모님이랑 같이 삽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보현 배우 조만간 또 나올거같은데 그 땐 박서준 데리고 캠핑 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 목소리봐 진짜 스윗 다정 ㅠㅠㅠㅠㅠ"(하**), "캠핑하는 사람이 안보현이랑 오세훈인데 전화 오는 사람이 또 박서준이야 너무 좋다 ㅋㅋ"(발****), "박서준 목소리밖에 안 나오는데 조회수 겁나 잘 나오네 ㅋㅋㅋㅋ다들 여기서 머무르나 봄 ㅠㅠㅠ응 나"(션****), "우리 서준 배우님 전화 목소리도 넘 좋아서 10번째 들음.."(보**), "안보현 왤캐 똑부러지냐ㅜㅜㅜ 매력이 넘치다못해 흘러내린다"(zxcv****), "박서준은 같이 작품하는 친구들이랑 사적으로도 되게 잘지내는듯 ㅋㅋㅋ 최우식도 그렇고 화랑팀도 그렇고 효린이랑도 잘지내고 ㅋㅋ 보기좋넹"(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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