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수미산장'에서 비와 싸이퍼가 김수미, 산장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냈다.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비 가족과 산장 가족이 함께 요리해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김수미표 순두부찌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비가 가자미 구이 등 생선 조리를 맡았다. 하니표 무생채도 인기였다. 비는 "5년간 연애 금지"를 천명하며 싸이퍼 멤버들에 "아티스트로서 성공하려면 다른 데 신경쓰지 말고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너는 연애 안 했냐"는 김수미와 박명수의 말에 비는 잠시 당황했지만 "목표를 이루고 나면 연애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 연예계에서 발판이 될 수 있게 해주고 싶다는 비. 싸이퍼 멤버들은 실제로 비가 "형만 믿어"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전했다. 비는 "김수미 선생님 조언을 듣기 위해서 그래서 왔어요"라고 말했다.
"저도 신곡이 나왔어요"라고 말하며 비는 싸이퍼와 함께 신곡을 공개했다. 갑자기 열린 비의 댄스 타임. 비는 이번 신곡을 청하와 함께했다. 고급진 무브먼트가 빛나는 가운데 비는 최선을 다해 춤을 추었다. 싸이퍼 멤버들인 탄, 현빈, 케이타도 대표님의 무대를 집중해 지켜보았다.
이어 싸이퍼는 '안 꿀려' 무대를 선보였다. 절도있는 댄스로 김수미의 마음을 사로잡은 싸이퍼 멤버들에 비는 예리한 눈길로 집중했다. 대표님 앞이면서 동시에 전진, 하니, 정은지 등 선배 가수들의 앞이기 때문에 더욱 긴장했지만 열심히 춤을 춰보는 싸이퍼 멤버들.
박명수는 싸이퍼가 춤을 추는 걸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얘기했다. 이어 월드 스타 비와의 티타임이 시작됐다. 아직은 찬바람이 매서운 초봄. 이런 날씨엔 따뜻한 차 한잔이 제격이다. 차를 조용히 따르는 김수미와 하니의 모습을 보던 비는 "차 내리는 모습을 보니 인사동에 온 기분"이라며 웃었다.
산장의 고풍미를 담당하고 있다며 김수미는 말했고 이어 자신이 따르는 차가 매화차라고 소개했다. 은은한 매화의 향을 느끼며 비가 한 입을 머금었다. 김수미는 비에 "바쁘겠다"라고 말했고, 비는 자신의 신곡과 싸이퍼 데뷔 앨범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잘되면 정말 보람이 있겠다고 말하며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발판이 되어주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비는 "저도 진영이 형을 안 만났으면 꿈보단 평범하게 살지 않았을까 싶어요"라고 말했다. 아티스트 비를 만든 인생의 스승인 박진영. 이어 비는 연예계 숨은 타짜임을 드러내며 김수미와 화투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김수미는 신나게 비와 게임을 진행하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전진도 첫 스타트를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제 깔린 건 2장뿐. 어쩐지 싸늘한 느낌에 비가 잠시 당황하다 빠르게 훑어본 후 폭탄을 투하해 다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니와 전진이 깜짝 놀랐고, 김수미는 "이미 끝난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하니는 "난 안 하길 잘했어"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이어 소득 없이 한 판을 도는 김수미와 전진. 그렇게 즐겁게 게임까지 마무리 한 후 비와 김수미의 티타임이 종료됐다. 다음 주에는 심혜진과 김현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수미산장'에서 비와 싸이퍼가 김수미, 산장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냈다.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비 가족과 산장 가족이 함께 요리해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김수미표 순두부찌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비가 가자미 구이 등 생선 조리를 맡았다. 하니표 무생채도 인기였다. 비는 "5년간 연애 금지"를 천명하며 싸이퍼 멤버들에 "아티스트로서 성공하려면 다른 데 신경쓰지 말고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너는 연애 안 했냐"는 김수미와 박명수의 말에 비는 잠시 당황했지만 "목표를 이루고 나면 연애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 연예계에서 발판이 될 수 있게 해주고 싶다는 비. 싸이퍼 멤버들은 실제로 비가 "형만 믿어"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전했다. 비는 "김수미 선생님 조언을 듣기 위해서 그래서 왔어요"라고 말했다.
"저도 신곡이 나왔어요"라고 말하며 비는 싸이퍼와 함께 신곡을 공개했다. 갑자기 열린 비의 댄스 타임. 비는 이번 신곡을 청하와 함께했다. 고급진 무브먼트가 빛나는 가운데 비는 최선을 다해 춤을 추었다. 싸이퍼 멤버들인 탄, 현빈, 케이타도 대표님의 무대를 집중해 지켜보았다.
이어 싸이퍼는 '안 꿀려' 무대를 선보였다. 절도있는 댄스로 김수미의 마음을 사로잡은 싸이퍼 멤버들에 비는 예리한 눈길로 집중했다. 대표님 앞이면서 동시에 전진, 하니, 정은지 등 선배 가수들의 앞이기 때문에 더욱 긴장했지만 열심히 춤을 춰보는 싸이퍼 멤버들.
박명수는 싸이퍼가 춤을 추는 걸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얘기했다. 이어 월드 스타 비와의 티타임이 시작됐다. 아직은 찬바람이 매서운 초봄. 이런 날씨엔 따뜻한 차 한잔이 제격이다. 차를 조용히 따르는 김수미와 하니의 모습을 보던 비는 "차 내리는 모습을 보니 인사동에 온 기분"이라며 웃었다.
산장의 고풍미를 담당하고 있다며 김수미는 말했고 이어 자신이 따르는 차가 매화차라고 소개했다. 은은한 매화의 향을 느끼며 비가 한 입을 머금었다. 김수미는 비에 "바쁘겠다"라고 말했고, 비는 자신의 신곡과 싸이퍼 데뷔 앨범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잘되면 정말 보람이 있겠다고 말하며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발판이 되어주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비는 "저도 진영이 형을 안 만났으면 꿈보단 평범하게 살지 않았을까 싶어요"라고 말했다. 아티스트 비를 만든 인생의 스승인 박진영. 이어 비는 연예계 숨은 타짜임을 드러내며 김수미와 화투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김수미는 신나게 비와 게임을 진행하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전진도 첫 스타트를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제 깔린 건 2장뿐. 어쩐지 싸늘한 느낌에 비가 잠시 당황하다 빠르게 훑어본 후 폭탄을 투하해 다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니와 전진이 깜짝 놀랐고, 김수미는 "이미 끝난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하니는 "난 안 하길 잘했어"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이어 소득 없이 한 판을 도는 김수미와 전진. 그렇게 즐겁게 게임까지 마무리 한 후 비와 김수미의 티타임이 종료됐다. 다음 주에는 심혜진과 김현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1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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