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미산장' 장혁X최기섭 '절친 케미' 뿜뿜....김수미 "장혁 위한 돼지국밥" 일동 감탄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수미산장’의 최기섭과 장혁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KBS2 수미산장 캡처
KBS2 수미산장 캡처
KBS2 수미산장 캡처
KBS2 수미산장 캡처
KBS2 수미산장 캡처
KBS2 수미산장 캡처

4일 방송된 ‘수미 산장’에는 배우 장혁과 최기섭이 찾아왔다. 최기섭은 “장혁과는 10년이 넘었다. 정말 잘해준다.”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최기섭은 개그맨에서 배우로 전향했다. 최기섭은 “필요한 게 있냐고 물어봐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준다. 처음에 나랑 친해졌을 때 나에게 ‘너는 혁 라인이다’ 라고 말하면서 정말 잘 챙겨주더라.”며 고마워했다.

최기섭은 자타공인 개인기 부자. 최기섭은 “성대모사랑 비트박스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최기섭은 수준급의 비트박스부터 지하철 안내 음성 등을 완벽 재연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최기섭과 장혁을 위해 김수미는 돼지국밥을 준비했다.

김수미는 “장혁 씨가 원래 부산 돼지국밥을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혁은 “저한텐 소울 푸드다. 제가 연기를 하기로 결심하고 연기 학원을 다니며 먹었다.”고 말했다. 장혁은 “한 그릇 먹으면 정말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수미가 만든 돼지 국밥을 맛본 최기섭은 “이걸 직접 다 하신 거냐.”며 놀랐고 장혁은 “부산 돼지국밥 골목에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부산여자’ 정은지는 “돼지 국밥은 맑은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수미와 산장지기들과 함께 산속의 '산장'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밤 22시 35분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