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콘(iKON) 송윤형(SONG)이 '킹덤' 출연 이유를 밝힌 내용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윤형은 이달 초 V앱(V LIVE) 생방송을 통해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옛날의 Team B, '믹스 앤 매치' 때의 모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때의 아이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저희가 데뷔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그런 무대들을 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면서 "이번 기회에 저희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해보는 거고, 여러분들께 예전의 추억을 되살려드리고픈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송윤형은 "그리고 그냥 열심히 해보고 싶었다"며 "그 때 서바이벌만큼 저희가 뭔가에 집중해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솔직히 없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심으로 돌아간 게 보이더라", "오늘 무대 보면서 팀B 무대 많이 생각났다", "응원한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 "진심이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6세인 송윤형은 'WIN', '믹스 앤 매치'(MIX & MATCH) 등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쳐 아이콘(iKON)으로 데뷔했다.
팀의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요리를 주력 콘텐츠로 하는 유튜브 채널 '송슐랭가이드'를 운영 중이다.
송윤형은 이달 초 V앱(V LIVE) 생방송을 통해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옛날의 Team B, '믹스 앤 매치' 때의 모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때의 아이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 운을 뗐다.
송윤형은 "그리고 그냥 열심히 해보고 싶었다"며 "그 때 서바이벌만큼 저희가 뭔가에 집중해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솔직히 없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심으로 돌아간 게 보이더라", "오늘 무대 보면서 팀B 무대 많이 생각났다", "응원한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 "진심이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6세인 송윤형은 'WIN', '믹스 앤 매치'(MIX & MATCH) 등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쳐 아이콘(iKON)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4 0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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