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윤형이 아이콘의 인지도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669회에는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송윤형은 "아이콘이 벌써 6년 차 가수다. '사랑을 했다'로 떴다. 그런데 '사랑을 했다'는 아시고 아이콘에 누가 있는지는 다 모르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을 했다'가 잘 됐을 때 길거리에 많이 돌아다녀 봤다. 제가 바로 앞에 있는데 '사랑을 했다'를 들으시면서 저를 못 알아보시더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류승수 씨가 참 부러워하는 케이스다. 류승수 씨가 '얼굴은 안 알려지고 돈만 벌고 싶다'고 했다. 류승수 씨가 부러워서 엄청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윤형은 "선배님이시니까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거다. 막상 가져보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류승수와 바꿀 수 있느냐"는 김구라의 물음에는 "지금 더 절박한 게 얼굴을 알리고 싶은 거라 바꿀 것 같다"고 답했다.
신현준은 송윤형에 대해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너무 인성도 좋고 성실하다. '우리 아들도 윤형이처럼 아이돌 해도 괜찮겠구나' 생각을 처음 했다. 진짜 진국이다"라고 칭찬했다.
1995년생인 송윤형의 나이는 올해 26세로, 송윤형이 속한 아이콘(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은 지난 2015년 9월 데뷔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669회에는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송윤형은 "아이콘이 벌써 6년 차 가수다. '사랑을 했다'로 떴다. 그런데 '사랑을 했다'는 아시고 아이콘에 누가 있는지는 다 모르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을 했다'가 잘 됐을 때 길거리에 많이 돌아다녀 봤다. 제가 바로 앞에 있는데 '사랑을 했다'를 들으시면서 저를 못 알아보시더라"고 전했다.
이에 송윤형은 "선배님이시니까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거다. 막상 가져보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류승수와 바꿀 수 있느냐"는 김구라의 물음에는 "지금 더 절박한 게 얼굴을 알리고 싶은 거라 바꿀 것 같다"고 답했다.
신현준은 송윤형에 대해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너무 인성도 좋고 성실하다. '우리 아들도 윤형이처럼 아이돌 해도 괜찮겠구나' 생각을 처음 했다. 진짜 진국이다"라고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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