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누가뭐래도’ 조미령, 박철민에게 남편 서태화와 이혼 결심 “오빠와 만날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누가뭐래도’에서는 조미령은 박철민에게 남편 서태화와 이혼하고 박철민을 만나겠다고 전화하고 최웅은 나혜미에게 고백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95회’에서는 대로(최웅)은 보라(나혜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중한(김유석)의 반대에도 연인 선언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중한은 진회장(반효정)을 통해 죽은 줄 알았던 원수 재수(박철민)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중한은 재수(박철민)에게 "내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를 하고 친딸 아리(정민아)를 찾아가서 벼리(김하연)에게 재수와 인연을 끊으라고 일렀다.

중한은 벼리(김하연)가 전처 난영(이칸희)과 재수(박철민) 사이에서 낳은 아이임을 알고 "당장 벼리 짐 싸서 내 보내"라고 하며 화를 냈다. 아리(정민아)는 중한(김유석)에게 "그래도 벼리에게 어떻게 그러냐?"라고 했고 중한은 맹수(정한용)를 찾아가서도 자신의 한 맺힌 마음을 울부짖었고 맹수는 위로를 했다. 

또한 아리(정민아)는 남편 준수(정헌)의 옷을 사기 위해 쇼핑을 했고 옷매장에서 점원(유지광)에게 커플룩에 대해 문의했다. 재수(박철민)은 중한이 다녀간 뒤 먼저 찾아가서 사과를 하려했지만 일이 이렇게 되자 대로(최웅)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원태(서태화)는 플러스마켓 회장 자리를 노리고 재수(박철민)을 싫어하는 장모 진회장(반효정)에게 재수를 처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아리(정민아)와 준수(정헌)와 산부인과를 찾았고 시집살이와 일 때문에 태아 발달이 늦은 것에 걱정을 했고 준수는 "거 봐. 그러니까, 새벽까지 일 좀 하지마"라고 말했다. 

지란(조미령)은 재수(박철민)에게 전화를 해서 "나 곧 김원태와 이혼 소송하니까 조금만 기다려. 오빠랑 떳떳하게 만날거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보라(나혜미)는 대로(최웅)과 술을 마시면서 대로씨는 늘 이렇게 사람이 한결 같아요"라고 하며 대로에게로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로는 술을 마신 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보라(나혜미) 목에 둘러진 머플러를 둘러주고 "어때요. 이제 안춥죠?"라고 물었다.

이어 대로는 보라에게 "우리 술친구 그만해요"라고 했고 보라는 "내가 한 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아빠가 만나지 말랬다고 해서 만나지 않는 사람 아니다. 나 의리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 대로는 "나 보라씨 술친구로 그만 만 날 거다. 나 보라씨 진심으로 좋아합니다"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앞으로 중한(김유석)의 반대에도 예쁜 사랑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