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래도’ 김유석, 반효정에 “박철민 살았다”는 말 ‘분노’…김하연 출생의 비밀 밝힐까?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누가뭐래도’에서는 김유석이 반효정에게 박철민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94회’에서는 중한(김유석)은 벼리(김하연) 친아빠이자 자신의 원수 재수(박철민)가 살아 있음을 알고 반찬 공장으로 찾아갔다. 

 
지난 방송에서 중한은 진회장으로 부터 죽은 줄 알았던 원수 재수(박철민)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경악을 했다. 중한(김유석)의 귀가가 늦자 해심(도지원)은 딸 보라(나혜미)에게 중한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걱정을 했다.

보라는 대로(최웅)에게 전화를 해서 "우리 아빠 보신 거 아니냐?"라고 했고 중한이 '못난이를 부탁해' 동영상을 보고 "아버지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진회장(반효정)을 만난 중한(김유석)은 :재수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게 됐고 진회장은 "못난이를 부탁해 방송 안봤냐?"라고 했고 중한은 뒤늦게 영상을 보게 됐다.

또 중한은 지금까지 억심할머니의 행동을 생각하며 "그 놈이 해준 음식 인 줄도 모르고 먹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중한과 재수의 꼬인 인연이 풀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