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누가뭐래도’에서는 최웅은 나혜미와 술을 마시고 돌아오는 중에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95회’에서는 원태(서태화)는 플러스마켓 회장 자리를 노리고 재수(박철민)을 싫어하는 장모 진회장(반효정)에게 재수를 처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아리(정민아)와 준수(정헌)와 산부인과를 찾았고 시집살이와 일 때문에 태아 발달이 늦은 것에 걱정을 했고 준수는 "거 봐. 그러니까, 새벽까지 일 좀 하지마"라고 말했다. 지란(조미령)은 재수(박철민)에게 전화를 해서 "나 곧 김원태와 이혼 소송하니까 조금만 기다려. 오빠랑 떳떳하게 만날거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보라(나혜미)는 대로(최웅)과 술을 마시면서 대로씨는 늘 이렇게 사람이 한결 같아요"라고 하며 대로에게로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로는 술을 마신 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보라(나혜미) 목에 둘러진 머플러를 둘러주고 "어때요. 이제 안춥죠?"라고 물었다.
이어 대로는 보라에게 "우리 술친구 그만해요"라고 했고 보라는 "내가 한 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아빠가 만나지 말랬다고 해서 만나지 않는 사람 아니다. 나 의리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 대로는 "나 보라씨 술친구로 그만 만 날 거다. 나 보라씨 진심으로 좋아합니다"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95회’에서는 원태(서태화)는 플러스마켓 회장 자리를 노리고 재수(박철민)을 싫어하는 장모 진회장(반효정)에게 재수를 처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아리(정민아)와 준수(정헌)와 산부인과를 찾았고 시집살이와 일 때문에 태아 발달이 늦은 것에 걱정을 했고 준수는 "거 봐. 그러니까, 새벽까지 일 좀 하지마"라고 말했다. 지란(조미령)은 재수(박철민)에게 전화를 해서 "나 곧 김원태와 이혼 소송하니까 조금만 기다려. 오빠랑 떳떳하게 만날거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보라(나혜미)는 대로(최웅)과 술을 마시면서 대로씨는 늘 이렇게 사람이 한결 같아요"라고 하며 대로에게로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로는 술을 마신 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보라(나혜미) 목에 둘러진 머플러를 둘러주고 "어때요. 이제 안춥죠?"라고 물었다.
이어 대로는 보라에게 "우리 술친구 그만해요"라고 했고 보라는 "내가 한 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아빠가 만나지 말랬다고 해서 만나지 않는 사람 아니다. 나 의리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 대로는 "나 보라씨 술친구로 그만 만 날 거다. 나 보라씨 진심으로 좋아합니다"라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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