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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시리즈 차기작, 1950년대 한국전쟁 배경으로 제작?…제목은 '게릴라 워페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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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트레이아크와 레이븐 소프트웨어서 개발하고 액티비전 블리자드서 배급하는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신작의 배경이 한국전쟁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17일(한국시간) 스크린랜트 등 다수 웹진은 '콜 오브 듀티'의 신작의 배경이 한국전쟁(6.25 전쟁)이 벌어지던 1950년대라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다음 시리즈의 제목은 '콜 오브 듀티 : 게릴라 워페어'인 것으로 전해졌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포스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포스터
지난해 발매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17번째 작품인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콜드 워'가 1980년대 초반 미국과 소련간의 냉전을 다뤘던 만큼 차기작에서 한국전쟁을 다루는 건 당연하다는 의견이 많다.

더불어 그간 꾸준히 제기되던 한국군 출연 루머가 드디어 들어맞게 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다만 게임의 흥행을 위해 중국의 입김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 과연 작중 중공군이 어떤 식으로 그려질 것인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렇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은 게임이 나오기만 하면 기꺼이 구입해서 즐기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3년 처음 제작된 '콜 오브 듀티'는 이후 매년 새 시리즈가 제작되고 있다.

최근에는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의 리부트작이 발매되고 멀티플레이 게임 '콜 오브 듀티 : 워존'이 발매됐다. 최신작은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콜드 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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