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윤유선이 남편과 만난 지 일주일 만에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스페셜 MC로 윤유선이 등장해 남편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남편 분이 굉장히 남다르신 것 같다. 심지어 프로포즈도 만난 지 일주일 만에 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윤유선은 “되게 경솔했죠?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농담했다.
그는 이어 “저는 굉장히 이 사람이 적극적이고 추진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물건 하나 살 때만 해도 인터넷으로 보고 비교하고 실물 가서 보고 굉장히 신중한 스타일”이라며 “프로포즈도 멋있게 한 게 아니라 ‘넌 내가 딱이야. 결혼하자’ 했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내가 그만큼 좋다는 얘긴가 보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라며 “아이들이 ‘누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어?’했더니 내가 해준거라 더라”며 “자기가 봤을 때 제가 좀 까다롭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순수하고 허당끼도 있고 해서 너는 나밖에 케어해줄 사람이 없다 그런 입장이었다더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 노사연은 “그럼 얼마 만에 결혼한 거냐”고 물었고 윤유선은 “100일 안돼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유선은 “매일 만났다”며 “남편이 후회하고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두 명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스페셜 MC로 윤유선이 등장해 남편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남편 분이 굉장히 남다르신 것 같다. 심지어 프로포즈도 만난 지 일주일 만에 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윤유선은 “되게 경솔했죠?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농담했다.
그는 이어 “저는 굉장히 이 사람이 적극적이고 추진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물건 하나 살 때만 해도 인터넷으로 보고 비교하고 실물 가서 보고 굉장히 신중한 스타일”이라며 “프로포즈도 멋있게 한 게 아니라 ‘넌 내가 딱이야. 결혼하자’ 했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내가 그만큼 좋다는 얘긴가 보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라며 “아이들이 ‘누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어?’했더니 내가 해준거라 더라”며 “자기가 봤을 때 제가 좀 까다롭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순수하고 허당끼도 있고 해서 너는 나밖에 케어해줄 사람이 없다 그런 입장이었다더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 노사연은 “그럼 얼마 만에 결혼한 거냐”고 물었고 윤유선은 “100일 안돼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유선은 “매일 만났다”며 “남편이 후회하고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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