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성지수 기자) 2021년 1월 19일 (화) 스위트홈에 출연하신 김현 배우님을 만나뵈었습니다.
김현 배우님: 안녕하세요. 톱스타뉴스 구독자 여러분. 스위트 홈에 출연한 선영 역을 맡은 김현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김현 배우님: 다행히 시점이 좋았어요. 어제 케스팅이 되었다라는..오월의 청춘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거기에 이상이씨 배우의 고모 역할로.. 근데 거기에 그 스위트홈 에 출연했던 고민시 배우랑 이도현 배우가 두 커플이 또 열연을 한다고 해 가지고 아마 요번에 또 볼 거 같아요. 그게 아마 2월 말쯤에 촬영에 들어간다 하더라고요.
Q.김현 배우님의 취미
김현 배우님: 플라밍고를 오래 춰가지고.. 플라밍고를 계속하고 있어요. 제가 춤추는 거 좋아해서.. 플라밍고는 그거는 뭐 취미라면 취미이죠
Q. 연기자의 꿈을 가지시게 된 계기
김현 배우님: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희곡 발표회 할 때 있잖아요. 그때 태어나서 약간 행복한 건가? 라고 나는 그거를 처음 느꼈어요. 중학교 선생님이 되게 감사 하신데 선생님이 저를 특별히 칭찬했다고 그럴까? 이 친구는 되게 프로무대에 나가도 될 정도의 친구야, 뭐 약간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해서 소리 없이 지내는 나의 학교 생활에 굉장히 큰 힘이 되고, 아 그럼 나는 배우라는 걸 해야 되나? 그런 생각이 들었죠. 선생님 말 한마디가 인생을 좌우했어요.
Q. 배우의 꿈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은 어떠 했는지요?
김현 배우님: 진짜 사실은 아버지한테 말씀 못 드리고, 엄마한테 말씀드리긴 했죠
그렇게 2년을 방황하다가 엄마한테 “나는 이제 대학로로 가야 될 거 같다”고.. 그냥 우연히 본 극단에 들어갔어요. 저를 처음 봤을 때 저를 이렇게 손을 잡으시면서 우리 같이해요, 라고 여자분이신데 그때 되게 치유된다고 그럴까? 내가 그동안 좀 방황했었는데…대표님의 힘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버틴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연극 작품은 무엇인지요?
김현 배우님 : 너무 힘들 때, 금전적인 것도 얽히고 그랬을 때, 강아지 똥이란 작품을 극단에서 했었는데 그게 대박이 났었어요. 캐릭터 그런걸 떠나서 내 인생에 있어서 치유가 됐다?
Q. 미스터션샤인에서도 출연하셨다는데..
김현 배우님 : 소소하게 김태리 씨 옆에서 같이 독립운동하는 여인네.
그렇게 해서 몇 번 보조하는 역할로 나왔어요. 부인내라고..약방에서 일하는 여인내역할을 했었어요. 미스터 선샤인때 도라지를 이렇게 약 방이니까 이렇게 자르다가 또 뭘 좀 한다고 그 짜른걸 그걸 먹었거든요. 먹을 수 없는 건데.. 물론 먹고 뱉었죠.. 그런데 이제 그게 귀여워 보였는지 “어 그거 그거 먹었잖아”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거예요. “아.. 기억하시눈구나. “라고..
Q. 스위트 홈의 인기를 실감하시는지?
김현 배우님: 실감까지는 아니고 제가 드라마 영화 그쪽을 한 지가 한 5 ~6년 정도 되는데 가장 알아본다? 가장 문자를 친구들이 준다, 정말 재밌게 봤다,뭐 미국에서 연락이 온다든지, 다른 거에 비해서는 확실히 파급 효과가 있구나 그런 생각은 들고 감사합니다 하고 하는 마음이에요. 이렇게 인터뷰를 요청을 해 주고 그러니깐 그래서 더 실감 되는 거예요
Q. 스위트 홈의 재미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김현 배우님: 웹툰을 보는데 제가 캐스팅이 되었다 해서 웹툰을 보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스위트 홈이 좋은 게 인간 담겨 있는 휴머니즘이 담겨 있는거잖아요 드라마가.. 그래서 처음에는 이러고 보다가 나중에는 관객들이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메니아층도 있을 텐데 못 만들고 나 못 줄이거나 쁘게 안 만들면 얼마나 질타를 받을까..댓글에 만신창이 될 텐데.. 그렇게 수많은 전문가 선생님도 붙어서 그렇게 협력해서 일궈냈다는 것은.. 그 속에 제가 있었다는 게 참
영광스럽죠..
Q. 우현 배우님 이랑 호흡 맞추시면서 어떠 하셨는지?
김현 배우님: 우현 선배님은 제 스타일이고 참 좋으셔요. 유머러스 하시고.. 유머러스 하면 여자들이 녹잖아요. 그리고 어느 순간에 또 남자다우신 분도 있으시고
시발점을 잘 잡게 그렇게 일으켜 주셨다 그럴까 응 그래서 선배님은 멋있고 선배님한테 그게 참 감사한 일인 거 같아요.
Q. 스위트홈에서 코피를 흘리시는데 비하인드 스토리 들려주세요
김현 배우님: 근데 진짜 코수를 넣드라구요. 그게 이제 CG 역할이였거든요. 지우니까 호수는 없는 거죠. 호수를 안 보이는 거고 실제로 나는 호수를 끼고 이쪽에서 펌프질 펌프질.. 그러니까 피가 잠깐 여기까지 먹어요. 되게 당황스러워요. 살짝 피가 나는 연기를 좀 해 줘야 되는데 당황스러우니깐 이렇게 막드라구요. 한두 번으로 그냥 찍고 말거든요. 만반의 준비를 다 해서 찍는 거야 그래서 우리 송강씨는 피 많이 흘리고 그랬잖아요..고생스럽겠다.. 나는 한 번이지만.. 끝나면은 어쨌든 어깨가 좀 내려올꺼예요. 이 신을 했다! 그런거 있잖아요.
Q.스위트 홈의 또 다른 에피소드 들려주세요
김현 배우님: 그런 거 있잖아 남편을 내리친다가 그 대사에는 한번 정도의 느낌이 어떤 거 같아요. 응 한 두 번 정도 있는데 제가 감독님한테 “감독님 저 몇 번 쳐도 돼요” “응”, “아 정말요?”
Q.스위트 홈의 또 다른 에피소드 들려주세요
김현 배우님: 제가 바를 정자 신 그 15일만 버티면 환생이 되고 살아남는 다 거기..거기 신에서 우리 우현 선배님 저희 남편이 거기다가 본인도 벽에다가 그림,낙서 그런 거를 썼는데 “좀 더 있으면 좋겠다” 라고 작게 소리를 냈는데, 감독님 그걸 딱 알아 듣고 “응 더 이렇게 더 낙서을 좀 해라” 그래 가지고 미술팀이 해 주셔서.. 되게 감사했어요.
Q.가장 기억에 남는 괴물은 무엇인지요?
김현 배우님: 슬라임괴물? 그 서사도 좋지만 아기가 아기 대사가 기가 막히더라..
“슬라임괴물이 우리 아빠는 어떻게?” 뭐 그런 대사가 참 대사가 예쁘다 그 아기가 너무 잘하더라…
Q. 기억에 남는 대사있으신지요?
김현 배우님: “왜 지금이야” “미안하다”는 말은 남자가 했을 때 “왜 지금이야”
그건 읽으면서도 좀 가슴에 굉장히 찡~했던 거 같아요 “어떻게 잘 살려야 되지?”
그런 생각을 하고.. 찍지 않을 때도 계속 울고 있었어요. 달아날까봐 감정이.. 어깨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어요.
Q. 2008년 100 페스티벌 연기상 수상 하셨을 때 어떠했는지 알려주세요.
김현 배우님: 그때 당시에 한 20년 연기 생활했는데 약간 그 상 하나로 약간 보상받는 느낌? 감사하지요. 팀들한데 감사하고 뽑아주면 연출한테 감사하지요.
Q. 추후 해보고 싶은 역할은 무엇인지요?
김현 배우님: 우아하고 비싼 옷을 있는 역할을 별로 안 해 봐 가지고. 변호사? 막 이런거 있잖아요. 안 주시겠지만 그런 꿈을 꿔 봐요..
Q. 김현 배우님께 배우란 직업은 무엇인지?
김현 배우님: 배우이란 직업이 되게 취약한 부분이 많아요 금전적인 보상을 받는 게 참 힘들어요 배우 연기가 문제는 뭐냐하면 “하는 게 좀 행복해” “재밌어” 그거 그걸로 그냥 나의 목표로 삼아야지, 더 이상을 잡으면 안 될 거 같아요. 연기하는 게 행복하면 됐다
Q. 어떠한 배우로 기억에 남기를 바라시는지?
김현 배우님: 어떤 작품에서 그냥 잘 스며들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저 사람 참 잘 스며든다 그 정도면 될 거 같아요.
Q.2021년 목표을 알려주세요.
김현 배우님: 작년은 코로나사태 도 있고 해서 많은 배우들이 비슷했지만 작품을 많이 못 했거든요.. 올해는 좀 스위트 홈에 힘입어 효과에 힘입어 작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그러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구독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김현 배우님: 구독자 여러분 스위트 홈을 아직 시청을 못 보셨으면 지금 당장 넷플릭스를 깔고 봐주세요 제가 나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 발 한 발 내딛는 거 어려우신 분들도 꽤 있으실텐데..저도 그렇고요 서로들 힘내서 잘 그래도 잘 살아 갔으면 좋겠어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김현이였습니다.
김현 배우님: 안녕하세요. 톱스타뉴스 구독자 여러분. 스위트 홈에 출연한 선영 역을 맡은 김현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김현 배우님: 다행히 시점이 좋았어요. 어제 케스팅이 되었다라는..오월의 청춘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거기에 이상이씨 배우의 고모 역할로.. 근데 거기에 그 스위트홈 에 출연했던 고민시 배우랑 이도현 배우가 두 커플이 또 열연을 한다고 해 가지고 아마 요번에 또 볼 거 같아요. 그게 아마 2월 말쯤에 촬영에 들어간다 하더라고요.
Q.김현 배우님의 취미
김현 배우님: 플라밍고를 오래 춰가지고.. 플라밍고를 계속하고 있어요. 제가 춤추는 거 좋아해서.. 플라밍고는 그거는 뭐 취미라면 취미이죠
Q. 연기자의 꿈을 가지시게 된 계기
김현 배우님: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희곡 발표회 할 때 있잖아요. 그때 태어나서 약간 행복한 건가? 라고 나는 그거를 처음 느꼈어요. 중학교 선생님이 되게 감사 하신데 선생님이 저를 특별히 칭찬했다고 그럴까? 이 친구는 되게 프로무대에 나가도 될 정도의 친구야, 뭐 약간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해서 소리 없이 지내는 나의 학교 생활에 굉장히 큰 힘이 되고, 아 그럼 나는 배우라는 걸 해야 되나? 그런 생각이 들었죠. 선생님 말 한마디가 인생을 좌우했어요.
Q. 배우의 꿈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은 어떠 했는지요?
김현 배우님: 진짜 사실은 아버지한테 말씀 못 드리고, 엄마한테 말씀드리긴 했죠
그렇게 2년을 방황하다가 엄마한테 “나는 이제 대학로로 가야 될 거 같다”고.. 그냥 우연히 본 극단에 들어갔어요. 저를 처음 봤을 때 저를 이렇게 손을 잡으시면서 우리 같이해요, 라고 여자분이신데 그때 되게 치유된다고 그럴까? 내가 그동안 좀 방황했었는데…대표님의 힘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버틴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김현 배우님 : 너무 힘들 때, 금전적인 것도 얽히고 그랬을 때, 강아지 똥이란 작품을 극단에서 했었는데 그게 대박이 났었어요. 캐릭터 그런걸 떠나서 내 인생에 있어서 치유가 됐다?
Q. 미스터션샤인에서도 출연하셨다는데..
김현 배우님 : 소소하게 김태리 씨 옆에서 같이 독립운동하는 여인네.
그렇게 해서 몇 번 보조하는 역할로 나왔어요. 부인내라고..약방에서 일하는 여인내역할을 했었어요. 미스터 선샤인때 도라지를 이렇게 약 방이니까 이렇게 자르다가 또 뭘 좀 한다고 그 짜른걸 그걸 먹었거든요. 먹을 수 없는 건데.. 물론 먹고 뱉었죠.. 그런데 이제 그게 귀여워 보였는지 “어 그거 그거 먹었잖아”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거예요. “아.. 기억하시눈구나. “라고..
Q. 스위트 홈의 인기를 실감하시는지?
김현 배우님: 실감까지는 아니고 제가 드라마 영화 그쪽을 한 지가 한 5 ~6년 정도 되는데 가장 알아본다? 가장 문자를 친구들이 준다, 정말 재밌게 봤다,뭐 미국에서 연락이 온다든지, 다른 거에 비해서는 확실히 파급 효과가 있구나 그런 생각은 들고 감사합니다 하고 하는 마음이에요. 이렇게 인터뷰를 요청을 해 주고 그러니깐 그래서 더 실감 되는 거예요
Q. 스위트 홈의 재미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김현 배우님: 웹툰을 보는데 제가 캐스팅이 되었다 해서 웹툰을 보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스위트 홈이 좋은 게 인간 담겨 있는 휴머니즘이 담겨 있는거잖아요 드라마가.. 그래서 처음에는 이러고 보다가 나중에는 관객들이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메니아층도 있을 텐데 못 만들고 나 못 줄이거나 쁘게 안 만들면 얼마나 질타를 받을까..댓글에 만신창이 될 텐데.. 그렇게 수많은 전문가 선생님도 붙어서 그렇게 협력해서 일궈냈다는 것은.. 그 속에 제가 있었다는 게 참
영광스럽죠..
Q. 우현 배우님 이랑 호흡 맞추시면서 어떠 하셨는지?
김현 배우님: 우현 선배님은 제 스타일이고 참 좋으셔요. 유머러스 하시고.. 유머러스 하면 여자들이 녹잖아요. 그리고 어느 순간에 또 남자다우신 분도 있으시고
시발점을 잘 잡게 그렇게 일으켜 주셨다 그럴까 응 그래서 선배님은 멋있고 선배님한테 그게 참 감사한 일인 거 같아요.
Q. 스위트홈에서 코피를 흘리시는데 비하인드 스토리 들려주세요
김현 배우님: 근데 진짜 코수를 넣드라구요. 그게 이제 CG 역할이였거든요. 지우니까 호수는 없는 거죠. 호수를 안 보이는 거고 실제로 나는 호수를 끼고 이쪽에서 펌프질 펌프질.. 그러니까 피가 잠깐 여기까지 먹어요. 되게 당황스러워요. 살짝 피가 나는 연기를 좀 해 줘야 되는데 당황스러우니깐 이렇게 막드라구요. 한두 번으로 그냥 찍고 말거든요. 만반의 준비를 다 해서 찍는 거야 그래서 우리 송강씨는 피 많이 흘리고 그랬잖아요..고생스럽겠다.. 나는 한 번이지만.. 끝나면은 어쨌든 어깨가 좀 내려올꺼예요. 이 신을 했다! 그런거 있잖아요.
Q.스위트 홈의 또 다른 에피소드 들려주세요
김현 배우님: 그런 거 있잖아 남편을 내리친다가 그 대사에는 한번 정도의 느낌이 어떤 거 같아요. 응 한 두 번 정도 있는데 제가 감독님한테 “감독님 저 몇 번 쳐도 돼요” “응”, “아 정말요?”
Q.스위트 홈의 또 다른 에피소드 들려주세요
김현 배우님: 제가 바를 정자 신 그 15일만 버티면 환생이 되고 살아남는 다 거기..거기 신에서 우리 우현 선배님 저희 남편이 거기다가 본인도 벽에다가 그림,낙서 그런 거를 썼는데 “좀 더 있으면 좋겠다” 라고 작게 소리를 냈는데, 감독님 그걸 딱 알아 듣고 “응 더 이렇게 더 낙서을 좀 해라” 그래 가지고 미술팀이 해 주셔서.. 되게 감사했어요.
Q.가장 기억에 남는 괴물은 무엇인지요?
김현 배우님: 슬라임괴물? 그 서사도 좋지만 아기가 아기 대사가 기가 막히더라..
“슬라임괴물이 우리 아빠는 어떻게?” 뭐 그런 대사가 참 대사가 예쁘다 그 아기가 너무 잘하더라…
Q. 기억에 남는 대사있으신지요?
김현 배우님: “왜 지금이야” “미안하다”는 말은 남자가 했을 때 “왜 지금이야”
그건 읽으면서도 좀 가슴에 굉장히 찡~했던 거 같아요 “어떻게 잘 살려야 되지?”
그런 생각을 하고.. 찍지 않을 때도 계속 울고 있었어요. 달아날까봐 감정이.. 어깨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어요.
Q. 2008년 100 페스티벌 연기상 수상 하셨을 때 어떠했는지 알려주세요.
김현 배우님: 그때 당시에 한 20년 연기 생활했는데 약간 그 상 하나로 약간 보상받는 느낌? 감사하지요. 팀들한데 감사하고 뽑아주면 연출한테 감사하지요.
Q. 추후 해보고 싶은 역할은 무엇인지요?
김현 배우님: 우아하고 비싼 옷을 있는 역할을 별로 안 해 봐 가지고. 변호사? 막 이런거 있잖아요. 안 주시겠지만 그런 꿈을 꿔 봐요..
Q. 김현 배우님께 배우란 직업은 무엇인지?
김현 배우님: 배우이란 직업이 되게 취약한 부분이 많아요 금전적인 보상을 받는 게 참 힘들어요 배우 연기가 문제는 뭐냐하면 “하는 게 좀 행복해” “재밌어” 그거 그걸로 그냥 나의 목표로 삼아야지, 더 이상을 잡으면 안 될 거 같아요. 연기하는 게 행복하면 됐다
Q. 어떠한 배우로 기억에 남기를 바라시는지?
김현 배우님: 어떤 작품에서 그냥 잘 스며들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저 사람 참 잘 스며든다 그 정도면 될 거 같아요.
Q.2021년 목표을 알려주세요.
김현 배우님: 작년은 코로나사태 도 있고 해서 많은 배우들이 비슷했지만 작품을 많이 못 했거든요.. 올해는 좀 스위트 홈에 힘입어 효과에 힘입어 작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그러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구독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김현 배우님: 구독자 여러분 스위트 홈을 아직 시청을 못 보셨으면 지금 당장 넷플릭스를 깔고 봐주세요 제가 나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 발 한 발 내딛는 거 어려우신 분들도 꽤 있으실텐데..저도 그렇고요 서로들 힘내서 잘 그래도 잘 살아 갔으면 좋겠어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김현이였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9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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