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가은, 이혼 언급에…전남편까지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탤런트 정가은이 이혼 사실을 언급했다. 동시에 정가은의 전남편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가은은 "아이에게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사회 속 가족 구성원이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가은은 "우리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랑 살지만 다른 집에는 할머니가 안 계시는 친구도 있고, 할아버지가 안 계시는 친구도 있다고 이야기 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널A '애로부부' 화면 캡처
채널A '애로부부' 화면 캡처
  
이에 앞서 정가은은 또 다른 방송에 출연해 "이혼하고 나서 방송 뿐 아니라 내 인생이 끝났다 생각했다. 지나보니 혼자 너무 심각했다 싶다"라며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정가은의 이혼 언급에 그의 전남편과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2016년 같은 나이의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결혼 당시 정가은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으나 끝내 이혼했다.
 
이혼 이후 정가은은 싱글맘으로 생활하며 방송 활동에 복귀했다. 지난 2019년 정가은은 전남편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죄를 물으며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당시 정가은은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남편 이전에 한 아이의 아빠라서 참고 또 참다가 사기 행각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해와 결국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며 전남편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