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정신과 기록이 남는 곳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양재진과 양재웅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신과 의사 양재진과 양재웅 형제가 등장해 사람들이 정신과를 잘 찾지 않은 이유는 기록에 남는 것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문제는 '사람들이 정신과 방문을 망설이는 이유는 진료기록이 남기 때문이지만 실제 정신과 진료 기록이 남는 두 곳은 자신이 진료 받은 병원을 비롯한 단 두 곳이다’였다.
멤버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병무청 등을 언급했지만 재진은 “그럴 듯하지만 정신과에 대한 오해다”라며 “가끔 광고에도 나온다”라고 말했다. 정답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원이었다.
정답이 공개되고 양재웅은 "본인이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취업이나 법적인 문제에도 본인 동의 없이는 절대 열람이 불가하고 그럼에도 두 기관에 기록이 남기 싫다는 경우에는 100% 본인이 진료비를 부담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멤버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병무청 등을 언급했지만 재진은 “그럴 듯하지만 정신과에 대한 오해다”라며 “가끔 광고에도 나온다”라고 말했다. 정답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원이었다.
정답이 공개되고 양재웅은 "본인이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취업이나 법적인 문제에도 본인 동의 없이는 절대 열람이 불가하고 그럼에도 두 기관에 기록이 남기 싫다는 경우에는 100% 본인이 진료비를 부담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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