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양재진과 양재웅이 민경훈과 김희철을 상담하고 싶다고 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양재진과 양재웅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양재진과 양재웅은 최고 정신과 의사 형제이며 많은 방송에 출연해 익숙한 인물들이었다.
양재진은 정신과 의사가 된 이유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을 상담해 주는 일이 재밌어서 하게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 중 누구를 상담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양재진은 민경훈을 지목했다. 민경훈에 대해 양재진은 "민경훈은 '아는 형님'에서도 그렇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그렇고 약간 동화되지 못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재진은 민경훈을 향해 약간 '외딴 섬'같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긴 한다"고 말했다.
양재웅은 김희철을 언급하며 "팬이고 응원하고 싶고 염려도 된다"며 "김희철은 굉장히 톡톡 튀어 다른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고 그런 충동성이 매력이 있지만 그 안에 공허함이 있다"고 말했다.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양재진은 정신과 의사가 된 이유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을 상담해 주는 일이 재밌어서 하게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 중 누구를 상담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양재진은 민경훈을 지목했다. 민경훈에 대해 양재진은 "민경훈은 '아는 형님'에서도 그렇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그렇고 약간 동화되지 못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재진은 민경훈을 향해 약간 '외딴 섬'같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긴 한다"고 말했다.
양재웅은 김희철을 언급하며 "팬이고 응원하고 싶고 염려도 된다"며 "김희철은 굉장히 톡톡 튀어 다른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고 그런 충동성이 매력이 있지만 그 안에 공허함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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