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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대되는 넷플릭스 한국 작품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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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선보이는 한국 콘텐츠들은 공개가 될 때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올해도 넷플릭스는 한국 창작 생태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르와 포맷을 넘나드는 K-콘텐츠를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2021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기대 작품 5개를 모아봤습니다.
 

첫 번째로, ‘킹덤: 아신전’입니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시대와 좀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킹덤 시즌 2’의 말미에 등장한 의문의 캐릭터 아신(전지현)의 이야기로 채워지는 스페셜 에피소드입니다. 

배우 전지현, 박병은, 구교환, 김시아 등이 출연하며 킹덤 시즌 1,2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과 시즌 1, 2를 집필했던 김은희 작가가 그대로 맡았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두 번째로,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입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엎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시즌 1과 똑같이 배우 김소현, 송강, 정가람 등이 출연하며 쌈 마이웨이 등을 연출한 이나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는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로 작년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뤄져 올해 초 중순으로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사진 넷플릭스 제공]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세 번째로, ‘종이의 집’입니다.

종이의 집은 교수라고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한 내용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로 전 세계에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입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종이의 집’이 한국판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된 종이의 집에서는 원작과는 어떤 다른 이야기를 펼치며 흥미를 돋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배우 유지태, 박해준, 전종서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보이스’,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종이의 집’ 포스터
‘종이의 집’ 포스터
네 번째로, ‘지금 우리 학교는’입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주동근 작가가 네이버에서 연재한 좀비 및 스릴러 장르의 웹툰이었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이규형, 김병철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다모’, ‘더킹 투하츠’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네이버 웹툰 제공] /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
다섯 번째로, ‘오징어 게임’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의 막대한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한 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 맨땅에 금을 긋고 놀았던 게임의 이름을 제목으로 가져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배우 이정재,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영화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정재 / 박해수
이 외에도 넷플릭스는 하정우, 황정민 주연 드라마 ‘수리남’, 유아인, 박정민 주연 드라마 ‘헬 바운드’, 정해인, 김성균 주연 ‘D.P 개의날’, 김혜수, 김무열 주연 ‘소년심판’, 공유, 배두나 주연 ‘고요의 바다’ 등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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