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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겨루기' 정가은X이지연 '달인' 실패, 엄지인→김선근 '진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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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우리말 겨루기'에서 이지연과 정가은이 명예 달인에 실패했고 김선근 아나운서가 계속해서 진행한다.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KBS1TV 채널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 841회에서는 오늘도 새로운 네 팀의 도전자가 우리말 달인에 도전했고, 정가은과 이지연이 극적으로 우승을 해 우리말 명예 달인 1단계에 도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첫소리 문제에서 정답을 맞히지 못했었으나 곧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2등을 선점하더니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이미지만 회복하자, 는 생각을 갖고 임했는데 우승을 하게 될지는 몰랐다며 웃었다. 정가은은 "결승이란 걸 정말 처음 해보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고, "언니 덕분에 이렇게 달인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훈훈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가운데, 1단계 도전 결과가 공개됐다.

정가은은과 이지연은 스크린을 보며 잔뜩 긴장했고, "아, 숨막혀"하고 가슴을 쓸었다. 이번 1단계 도전은 실패였다. 세 개의 문제 중 하나의 문제만 맞히게 된 두 사람. 정가은은 "아"하고 외마디 탄식을 내뱉었고, 이지연과 정가은 도전자는 이로써 우리말 명예 달인 도전에 실패했다.

아쉬웠지만, 처음에 한 실수를 만회하면서 결승까지 결국 올라온 반전이 돋보이는 이들이었던만큼 기쁜 모습이었다. 한편 840회 시청자 문제 정답으로 '절이다'가 나오기도 했다. 김선근 아나운서는 "다음 주에도 저는 또 다른 도전자들과 같이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클로징 멘트를 전했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중 저번 주부터 김선근 아나운서가 계속 진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우리말 시청자 문제'의 코너 속 아나운서로 출연하던 김선근 아나운서는, 엄지인 아나운서 대신 방송에 출연하다 현재는 계속 메인 MC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KBS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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