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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김성수, 전 와이프 위한 굿 치뤘다…천도재 진오기굿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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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쿨 김성수가 전처를 위한 굿을 치뤘다. 

4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채널 ‘홍석천의 운수 좋은 날’에서는 쿨 김성수가 전처 A씨를 위한 굿을 진행했다. 

이번 굿은 천도재의 일종인 진오기굿으로 알려졌다. 천도재란 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을 말한다. 진오기굿의 뜻은 서울 지역에서 행해지는 망자천도굿으로 알려졌다.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한편 김성수는 지난 2004년 A씨와 결혼했지만, 2010년 돌연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던 2012년 채리나, 박용근 등 지인과 함께 있던 A씨는 제갈 모 씨에게 사망하게됐다. 

이와관련 현장에 있던 채리나는 사건 이후 수면제 없이는 잠을 잘 수 없는 상태가 됐다고 고백하기도. 

이에 김성수는 2014년 재혼 소식을 전했지만 약 2개월 만에 또다시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재혼 이유에 대해 "뭔가에 홀린 것처럼 절실했고 아무것도 안 보였다"며 (딸) 혜빈이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수는 현재 딸 혜빈이와 살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부녀의 알콩달콩한 삶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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