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영국의 가수 제시 제이가 메니에르 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제시 제이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메니에르 병에 걸려 입원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제시 제이는 “일어나서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았고 똑바로 걸을 수 없었다”며 “메니에르 병에 걸렸다고 하더라”고 병원 진료를 받은 후 상태를 언급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이 병을 앓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제게 훌륭한 조언을 해줬기 때문에 그저 조용히 누워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심할 수도 있었다. 내 건강에 감사한다”며 “크리스마스이브에 병원에 가야했지만 일찍 가서 병을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제시 제이는 “약을 먹고 있지만 아직 큰 소리로 노래하는 것은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노래하는 것이 너무 그립다”며 “크게 노래하면 누군가 귀에서 나오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시 제이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첫 회를 4번이나 봐야 했다. 누가 내 귀에 헤어드라이어를 킨 것처럼 들린다”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지난 2010년 싱글앨범 ‘Do It Like A Dude’로 데뷔한 제시 제이는 국내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와 함께 부른 히트곡 ‘Bang Bang’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시 제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의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28일 제시 제이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메니에르 병에 걸려 입원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제시 제이는 “일어나서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았고 똑바로 걸을 수 없었다”며 “메니에르 병에 걸렸다고 하더라”고 병원 진료를 받은 후 상태를 언급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이 병을 앓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제게 훌륭한 조언을 해줬기 때문에 그저 조용히 누워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심할 수도 있었다. 내 건강에 감사한다”며 “크리스마스이브에 병원에 가야했지만 일찍 가서 병을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제시 제이는 “약을 먹고 있지만 아직 큰 소리로 노래하는 것은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노래하는 것이 너무 그립다”며 “크게 노래하면 누군가 귀에서 나오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시 제이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첫 회를 4번이나 봐야 했다. 누가 내 귀에 헤어드라이어를 킨 것처럼 들린다”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지난 2010년 싱글앨범 ‘Do It Like A Dude’로 데뷔한 제시 제이는 국내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와 함께 부른 히트곡 ‘Bang Bang’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시 제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의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9 2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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